실내야 압도적인거 인정하지만...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능력이 예전 라세티만 못한 듯...

공통적으로 호소하는게

1. 초반 가속시 굼뜬 출발

2. 저단 변속(1~3단) 에서 RPM 튐 (엔진음 실내유입)

3. 변속충격

오너들은 엔진음 유입되도 중후한 엔진소리라 듣기 좋아 괜찮다, 원래 초반은 아반떼XD나 경차가 좋은 편이다  신경쓸게 못된다 변속충격 많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괜찬다는등....자기 최면을 걸어서 \'난 괜찮아\' 이러는 경향이 있음.

객관적으로 안좋은건 안좋은거지...

6단이 힘을 못쓰는구나 6단을 단 이유가 먼지 모르겠다. 고속에서 중후하다...RPM 낮다 이거?
이거는 예전 라세티에서도 핸들 묵직하든거와 함께 항상 시승기에 나오는 얘기였고.
사실 고속에서도 140이상 밟을일이 많은가....평일 저녁에나 아님 말이지. 울나라처럼 정체 심한 나라서 몇분이나 밟고 갈까...

구형이지만 구라세티도 아이신 미션이라 보령6단보다 그렇게 나쁜건 아닌거 같고.(수입이라 더 비쌀려나?)
변속충격이나 아이들링시 엔진 정숙도 중속에서의 엔진정숙도등은 구라셍이 나은거 같고.

물론 나도  굳이 구라셍이랑 라프랑에서만 골라 구입하라면 라프에 많이 기울것 같지만.
타회사것도 선택권이 주어지면 포르테나 아방 사겠다.

가장 이상적인건 라세티해치백에 내장 라프정도로 바뀌고 엔진을 바꾸던지 아님 연비 조금 개선 시킨다면 주저없이 라세티 해치백이다. 차체도 가벼우니 굼뜨단 얘기도 안나올테고 아이신 4단 + 에코텍도 상당히 개념있는 선택이 될거 같고.

물런 물건파는데 병진인 대우에선 그렇게 안나오겠지.

한줄요약, 구형라셍보다 달리기에서 좋은점을 모르겠다. 따라서 라프 선전하기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