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의 윈스톰 고행기

처리(118.103) 2009.01.03 10:26:49
조회 1298 추천 0 댓글 18

제가 쓰는 글은 분명 GM대우 자동차를 구매하신 분들중에 서비스나
 
차량의 품질에 만족하신 분들도 계실것이고 불만을 가지고 계신분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본 내용은 지금까지 제가 격었던 내용을 쓰는 것입니다.
 
GM대우의 모든 차량이나 서비스 센터가 이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 하시면서 읽어 주십시오.
 
2006년 12월 21일 윈스톰 LT 고급형을 구매 하였습니다. 총구매 금액은 금융수수료와
 
등록세,취득세를 포함 약 2천700만원을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2007년 1월 24일 윈스톰의 핸들 뻑뻑함에 대해서 리콜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오후 4시에 예약을 하고 전화로 문의하니 교체 시간이 2~3시간정도
 
소모 된다는 예기를 듣고 차를 정비소에 입고 시킨후 25일 찾아 가려고 마음을 먹고
 
인천 청천동 GM대우 정비사업소를 찾았습니다.
 
사무실에서 예약 확인하고 저한테 할당된 작업장에 가서 예약하고 수리하러 왔다라고
 
말하니까 정비기사가 하는 말이 \'지금 다른차 고치느라 그쪽차 못고치니까 다음에 예약하고 오세요\'
 
라고 말하더군요. 순간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도대체 인터넷 예약은 왜 받는 것이고 예약하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눈치보며
 
차를 가지고 왔는데 다음에 다시 예약하고 오라고? 도대체 이게 무슨 행태 입니까!
 
그자리에서 바로 GM대우 본사에 전화를 해서 항의를 했더니 공장장이 바로 전화 오더군요
 
하지만 공장장의 답변도 내일 다시 오라는 것이 였습니다.
 
2천 700만원이나 주고 산차를 내 시간 허비하고 내 기름 써가면서 차량이상으로 수리를 받을려고 하는데
 
차를 팔아 먹고 서비스는 이렇게 개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윈스톰을 가지고 처음 받은 서비스의 내용입니다. 그것도 인천 GM대우 본사 공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몇개월 차를 운행하다 언덕길이나 저속에서 엔진쪽에서 긁히는 소리가 나는 현상이 나왔습니다.
 
인천 청천동 GM대우 본사 정비소에서 짜증이 나서 동인천 정비소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정비기사와 시운전도 하고 증상을 확인 했습니다. 그냥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하면 괜찬아 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하지만 또 증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또 갔습니다.
 
이제는 하는 말이 자기 들도 이증상을 알고있는데 본사에서 어떻게 하라는 지시 사항이 내려오지
 
않아서 어떻게 할수가 없다라고 하더군요. 언덕길과 저속에서 소음으로 동인천 정비사업소를 3번 방문
 
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동인천 정비사업소에 2번째 방문할때 여기 말고 다른 정비사업소로 가보라는
 
소리를 계속 하더군요...어이가 없더군요..3번째 갔을때는 \'저기 남동정비사업소로 가시지\' 하더군요..
 
네 제가 분명 너무 차에 민감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제 차! 제 재산! 을 아껴서 하는 행동입니다.
 
GM대우 본사, 공장, 정비소 모두다 대우자동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월급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고객은
 
분명히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고 문제가 있을시에 항의 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너네 차를 사줬기 때문에 너네가 월급을 받는거다!!!!!\'
 

너무 화가 나서 지엠대우 본사 홈페이지에 이 문제에 대해서 1:1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2번이나 1:1 상담 게시판에 글을 올렸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약간의 기술적인 내용과
그냥 죄송하다 열심히 하겠다 라는 답변만 오더군요.
 

진짜 큰 마음먹고 2천 7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이번에 이차를 10년 이상 잘 타보자라는 심정으로 구매한 차입니다.
제가 인천에 거주하고 GM대우 본사가 인천에 있고 하니 더 낳을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예전부터 대우차를 사지 않는 이유는 다 있었던거 같습니다.
 
 
엔진 오일을 교환 할때가 되어서 엔진 오일을 교환하였습니다. 그런데! 엔진 오일을 교환하다 보니
 
차체 하부에 엔진 오일이 새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동인천 정비사업소에서 그렇게 말하던 남동정비사업소에 예약을 했습니다~!
 
2008년 5월 7일 인터넷으로 예약했습니다. 남동정비소에 가서 차체를 들고 봤는데 오일휠터헤드라는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부품이 없다고 하더군요. 부품이 입고 되는데 며칠 걸린다고 했습니다.
 
앞에서 정비소에 대한 불만이 가득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그리고 동인천 정비사업소에 3번이나 갔던 내용
 
즉 언덕과 저속에서 엔진쪽에서 소음이 난다고 혹시나 한번 말해 봤더니 EGR벨브를 교체하면
 
아주 만족하지는 않지만 조금 낳아질거라고 하더군요. 이 부품도 지금 없어서 오일휠터헤드 주문할때
 
같이 할테니 물건 들어오면 연락줄테니 그때 함께 교체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5월 15일 부품이 들어와서 엔진오일 새던 오일휠터헤드 교체하고 엔진쪽에서 소음나던 EGR벨브 교체
 
했습니다. 소음부분은 분명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괜찬더군요. 그러면! 도대체 동인천 정비소에서
 
정비는 사람들은 뭐였지? 소음문제로 3번이나 갔지만 해결이 않되던게 남동정비소에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되더군요. 그리고 또하나 엔진오일 누수를 동인천 정비소는 왜 보지를 못했을까요? 정비받으러 입고하면
 
차한번 들어보지 않았고 엔진룸쪽 자세히 한번 보지도 않았다는 말이 됩니다.
 
내가 진상이라서 그랬나?
 
아무튼 이렇게 남동정비사업소에서 엔진오일 새는거 하고 소음나는걸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에 차체를 한번 들어봤습니다. 혹시 또 새나하고....그랬더니..역시나 또 새더군요...
 
남동정비 사업소에 다시 예약하고 갔습니다. 정비기사가 하는 말이 제조립을 하면 괜찬아 질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조립 했습니다. 남동정비사업소에서는 어느정도 만족하는 정비를 받았지만 역시나 대우는
 
뭐하나 한번에 되는게 없더군요.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2008년 10월 쯤에 핸들을 돌릴때 핸들 밑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군요. 10월 9일날 남동정비사업소에 차를 입고하고 래피파라는 부분을 교체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흘러 12월달이 됬습니다. 슬슬 엔진오일 교환할때가 되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데~!!!!!
 
다시또 엔진 오일이 똑같은 부위에서 새더군요...돌아 버리는지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5월달에 엔진오일 새는거에 대해서 부품을 교체했는데 12월달 지금까지 6개월동안을
 
엔진오일 새는체로 다녔던 겁니다!!!!
 
이번에는 먼저 남동정비사업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내차가 엔진오일이 새고 있다 내가 정비를 받으러 갈려고
 
하는데 부품이 있느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이번에도 갔다가 부품이 없으니 다시 예약하고 가야하니 전화로
 
미리 문의를 했는데 무슨 부품을 갈았냐고 물어보더군요. 몇개월 전이라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내가 지금까지 거기서 정비받은 기록을 보면 엔진오일 새는걸로 2번이나 정비예약하고 갔는데
 
무슨 부품을 갈았는지 알수있지 않느냐 라고 말했더니 모른다고 하더군요. 일단 와서 정비를 받으라고..ㅡ.ㅡ
 
그래서 12월 10일 예약하고 갔습니다. 같은 부위 같은 증상 같은 부품을 갈아야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부품이 없으니 다음에 부품 들어오면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내가 분명 전화로 문의 했을때는 모르겠다
 
일단 와라 라고 하더니 부품이 없다? 다시와라? 내 시간! 내가 쓰는 기름! 이건 도대체 누가 보상해
 
주는 겁니까?! 아무튼 그렇게 되서 12월 15일날 다시 입고 시켜서 오일휠터헤드 교환하고 엔진룸 밑에 어딘가에
 
씰링 작업을 새로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정비기사의 말로는 이렇게 해도 또 셀수가 있다라고 합니다.
 
지금 엔진오일 새는걸로 3번이나 정비를 받았는데 또 엔진오일 새면 도대체 이 윈스톰이 뭐가 문제 일까요?
 
지금까지 3대의 내 차가 있었지만 대우자동차의 윈스톰 처럼 짜증나는 차는 처음입니다.
 
뽑기를 잘못했다? 재수가 없었다?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지엠대우 저한테는 재수없는 곳입니다.
 
다음에 차를 산다면 지엠대우 차는 절대로~! 사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주위에 누구인가가
 
대우차를 살려고 하면 적극~!!!! 말릴 것입니다.
 
위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지엠대우의 차를 구매해서
만족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위 내용처럼 짜증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정비내역 요약

2007년 1월 24일 핸들 소리나는 문제 리콜 -예약하고 갔으니 바빠서 못고친다 다음에 와라
2007년 1월 27일 핸들 소리나는 문제 다시 예약 - 파워스티어링고압파이프고체
2007년 12월 18일 핸들 소리 계속남 엔진소음 심함 - 원래 그렇다고 함
2008년 2월 12일 언덕길과 저속에서 엔진쪽에서 소리남 -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2008년 3월 12일 언덕길과 저속에서 엔진쪽에서 소리 심하게 남 - 문제는 알고있으나 못고친다고 함

2008년 5월경 키로수 1만5천이 되어서 엔진오일 교환중에 하체에 엔진오일 누수되는 현상발견.

운전자들이 차체를 들어볼 일이 없어서 알수없는 사항입니다. 엔진오일 교환하다 차체를 들어보니
흥건하게 하체가 젖어 있었습니다.


2008년 5월 7일 하체 엔진오일 누수 - 부품없어서 다시 예약하고 오라고 함
2008년 5월 15일 하체 엔진오일 누수 다시 예약 - 오일휠터헤드 교환, 엔진룸 소음으로 EGR벨브 교환
2008년 5월 28일 하체 엔진오일 누수 2차 발생- 오일휠터헤드 교환했는지 제조립했는지 모름
2008년 10월 9일 헨들 돌릴때 밑부분에서 소리남 - 래피파 교환
2008년 12월 9일 차량 정비지시등 들어옴 - 브레이크스위치 교환
2008년 12월 10일 하체 엔진오일 누수 3차 발생 예약 - 부품없으니 다시 예약하고 오라고함
2008년 12월 16일 하체 엔진오일 누수 3차 다시예약 - 오일휠터헤드 교환, 엔진 밑부분에 씰링작업
2009년 1월 2일 하체 엔진오일 누수 4차 발생 - 검사해보니 다시또 엔진오일이 차 하체에 흥건하게 묻어있습니다.


같은 문제가 지금 4번째 발생하고 있습니다. 뭡니까~!!! 도대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731785 복학하니까 돈이 좀 많이 들꺼 같다. [1] 뚜기(58.238) 09.03.01 26 0
731784 확실히 조선은 사양산업이죠? [3] 아이(116.41) 09.03.01 86 0
731783 내 차 업글 계획 [1] 정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38 0
731782 제넥스 완성형 [7] McLa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11 0
731780 인시데 횽님 [3] 아이(116.41) 09.03.01 23 0
731779 파사트 봣는뎅 [1] 정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36 0
731778 막장님 있나연???? [7] .....(221.141) 09.03.01 48 0
731777 그랜져광고말이야..............................;; [12] V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99 0
731776 사촌형이 쌍꺼풀 수술했는데.. [2] Az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92 0
731774 누가 도요타와 렉서스의 관계 좀 자세히 설명해줘 (닛산/인피니티도!) [6] 캐롤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446 0
731773 너희들이 911운전대 잡아볼기회 [5] ㅋㅋㅋ(61.254) 09.03.01 146 0
731772 나 월급 모으기로 했어 [2] 정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60 0
731771 루마선팅했는데 조그맣게 구멍났거덩? 담배빵인가..암튼 이거 A/S됨? [1] 청담동폴쉐(124.80) 09.03.01 61 0
731770 [직찍]어젯밤횽 제쿱샀엉?? [2] 막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14 0
731769 일본차가 알아주는이유가잇지않냐 [13] (211.219) 09.03.01 367 0
731768 [현대자동차]일본차가 알아주는이유가잇지않냐 (211.219) 09.03.01 17 0
731767 쉬발 .. 주차할곳이 없어 ...ㅠ 암바시술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58 0
731766 아 쉽라 내일 개강 할 생각하니... DD(121.168) 09.03.01 23 0
731765 나는 오늘 좀 밟아야겟다 아이(116.41) 09.03.01 29 0
731764 루미녹스 샀습니다.. [8] 김흑인(219.249) 09.03.01 146 0
731763 베르나, 후라이드, sm3중에 뭐가 좋음?? (116.42) 09.03.01 65 0
731762 [현대자동차]베르나, 후라이드, sm3중에 뭐가 좋음?? (116.42) 09.03.01 19 0
731761 누가 승리자냐? VS [3] 부랄의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71 0
731759 귀국 ㅋ [2] 베라(61.98) 09.03.01 60 0
731758 랄라라라라 GT-R VS 911 turbo [4] 아이(116.41) 09.03.01 94 0
731757 만약 행시 재경직 붙고 로스쿨까지 다니면 [2] ㄴㅇㄴㅇ(119.67) 09.03.01 68 0
731756 아..맛있어 보인다 [4] ***(122.46) 09.03.01 82 0
731755 오늘 CLK 봤음 [4] goy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12 0
731754 어젯밤횽 젠쿱 걸고 배틀함합시다. [5] 차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26 0
731753 젖절한 벨런스 게임 [3] 아이(116.41) 09.03.01 83 0
731752 어젯밤 훃아~ [1] 정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42 0
731750 뒷문 경첩 교환했는데... [1] ...(121.227) 09.03.01 95 0
731749 357에 견줄 현다이의 라인업은? [5] 앤디그로브(218.39) 09.03.01 238 0
731748 아 1층 자취하니까 쥰내시르내요...ㄹ [2] 필라멘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53 0
731747 쏘나타후속(YF)와 SM5후속(L43)의 차이점은 무엇? [12] 바다(121.131) 09.03.01 1722 0
731746 [현대자동차]쏘나타후속(YF)와 SM5후속(L43)의 차이점은 무엇? 바다(121.131) 09.03.01 266 0
731745 니들 3년후에 알게되는 마누라 비밀 [5] 부랄의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266 0
731744 케이블에서 하는 이경규의 복불복 [1]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22 0
731743 아, 나 매운거 먹고싶엉 '- ^ [3] Az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85 0
731742 근데 양놈들 말이지 아이(116.41) 09.03.01 39 0
731741 MBC에서 스파이스 루트 한다. [2] Az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06 0
731740 병원탈출계획중..... [4] rabe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83 0
731739 아바 때문에 퇴겔...... 25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26 0
731738 내일 첫출근인데.. [1] 6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46 0
731737 대전은.. [4] 필라멘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63 0
731735 오늘 백화점 갔다가.. [5] hoodl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40 0
731734 한국 이름 듣고 친근감 급 상승한 아이돌은 [2] 25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02 0
731733 잊으려고해봐도 Azer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20 0
731732 소시 CD 디자인들 보면 좀 [8] 허브까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01 156 0
731731 [기아자동차]오늘 짜증날 뻔.............. 1(123.254) 09.03.01 1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