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대는 625를 겪은세대가 아니지

그 30대의 부모인 50대나 60대 초반도 625를 겪은세대가 아니지

50~60대의 부모 즉 70~80대가 바로 625를 겪은 당사자고 

전쟁의 참혹함과 희생자들의 고마움을 직접적으로 아는세대

그 부모밑에서 자라고 빨갱이척결교육을 강하게 받아온 50대 60대라할지라도 당사자보단 밋밋해지고

하물며 그 밋밋해진 부모밑에서 자란 30대는 학교에서나마 반공비디오라도 보고 삐라라도 줏어봤으니 조금 관심갖는수준

그 30대의 자녀들은 ?

625? 그거 멍미?? 그거 미국이 침공한거임? 

그렇게 되고 

그놈들 자식은 그냥 국사책이 한줄찍 그어진 625 시험문제수준 임진왜란수준이 되어버림

ㅇㅅㅇ

자연스러운 도태랄까

딱히 

이것때문에 국가가 망하는것같지는 않고 

다만 지금 휴전상태에 625의 참혹함의 몇배가 될지 모르는 다음전쟁을 막거나 대비하기위해선

교육을 잘 해야하는데

안될꺼야 아마.

중국어 영어 수학해야 대학가거든

이야기가 좀 다른데로 빠지는데 ㅋㅋ

사실 딱히 대학간다고 뭐되는것도 없는데 사업은 위험해 자영업은 돈안돼  공부나 해라 라고 

이미 박터지는 시장으로 또 발길을 돌리는 미개한 조센징들은 

나무만 볼줄알고 숲을 볼줄 모르기때문에

눈앞에 주어진 과제만 박박박 일퀘하듯 해나가는거지

남이 만든 프레임속에서 하나의 톱니가 되는것에 익숙한 이들이고 그들의 자식들은 

대한민국의 노예의 삶으로 녹아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