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백 영상이다. 1-2단은 5750, 2-3단은 6000, 3-4단은 6250rpm에서 변속ㅇㅇ 영상은 퍼온 것임.

누우 2.0엔진의 제원은 6500rpm에서 168마력.

최대출력이 나오지도 않는데 다음 기어로 넘겨버리는 미션 프로그램은 뭐냐? 6000알펨에서 최대출력 나오는 2.4는 각단 6500까지 꾸준히 밀어준다. 그런데 고회전 엔진인 2.0은 너무 일찍 변속을 한다.

6500에서 최대출력이 나오면 보통 7천까지는 밀어준다. 그래서 파워를 다 끌어내고 다음 단으로 넘어가 rpm이 떨어져도 토크와 파워의 저하를 최소화 해 다시 끌고 올라가는 것이 출력을 최대한 쓰는 기본적인 상식ㅇㅇ

그걸 무시한 흉기 엔지니어의 의도가 뭘까?? 연비?? 소음??

아무튼 30마력도 차이 안나는 엔진에 무게도 100kg이나 가벼운 차가 한 50마력 모자란 엔진을 달은 느낌이다. 물론 일상주행에서는 이렇게 밟지 않겠지만 실제 땡겨보면 좀 차가 나간다~~할때 rpm이 떨어져 맥이 빠지는 느낌이다.

애초부터 쥐어짜는 고알펨 엔진을 패밀리카에 적용시킨게 잘못. 차라리 쩜사 디튠버전으로 170-180마력 세팅했으면 욕을 덜먹었을텐데....연간 세금도 10만원 차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