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화 시킨 거 중에 광우병이랑 미네르바로 유명했던 경제대란 사태 봐라.
지금은? 아무 것도 없어. 말그대로.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그 사태에 대해서
반성하는 것도 없다.
애네들이 그렇다. 우와 하고 몰이했다고 결과가 지들에게 좋으면 자기들 공이고 없으면?
그냥 그 문제에 대해선 침묵한다.

이게 순수한 이슈라고 볼 수도 없다. 왜인줄 아냐? 두 이슈 다 현 정부 과실인 것처럼 심하게는
반정부 시위로도 변질 되었기 때문이야. 만약 순수한 민간운동이었다면 최소한 반의 반, 아니
그 반이라도 이 문제들에 대해서 분석하거나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그런 게 웹상에서건
보여야 하는데 없어.
아니 이때는 격렬하게 반응하다가-서울역에서 시위도 하고 그랬지-시간이 지나 똑같은 문제
에 대해서 단지 분석하는 건데?
결국 정치라는 거지.  순수한 운동이 변질되었던 거지. 누구한테? 나도 몰라. 한가지 확실한 건
지금 여당을 좋게 보지 않는 분들이겠지.

결론은 진보세력들이 주장하는 -스펙트럼이 하도 다양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자기들은 정의다 라고 하는 건 개소리다.
정치라는 게 아무리 세싸움이라고 하지만 이런 식으로 잘못된 여론을 조작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결론은 본질을 보라는 거다.
인터넷 여론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자기자신의 이성을 더 존중해주었으면 한다.

기호3번 누구같은 본질을 벗어난 말꼬리 잡기에 현혹되지 말고 말빨과 누구에게나
타당하고 당연한 정의를 자신만이 자기 정당만이 가진 것처럼 애기하는 그런 사람말고
현실성있는 공약을 하는 후보들을 보고 선택하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