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장사가 그럭저럭 잘되기 때문에 당장 그걸 할생각은 없지만..

내가 이걸 때려치거나 못하게되면 뭐해먹고 살지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기막힌 아이템이 생각이 난거야..

그래서 그걸 기준잡고 막 알아보고 했더니.. 이건 뭐 대박일거같음

술집인데 자세히 알려줄순없어  나중에 내가 대박쳐야 하기때문에..

생맥주만 팔거야..  맥스생이나 오비골드생만 팔거야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맥주니까.. 

일단 가게를 차릴 장소나 유동인구 가게세 뭐 그런 중요한건 이미해결상태

아버지 건물이 있는데 1층에 현 일식집이 들어서있어..

거기 잘되서 이번에 인테리어도 싹 갈아엎었더라.. 최소 5년이상은 할듯..

나도 5년에서 10년뒤 생각하고 있으니까 적절함

가게도 50평이 넘으니까 괜찮고..  일단 가게세같은건 걱정없고  그곳 유동인구도 많고

이곳에서 젤 잘나가는 동네중 하나라  일단 먹고들어감

그럼 무슨 호프집이냐..

현재내가 하는일이 바 룸 클럽 노래방 호프집등 술파는 가게 안주를 대주는 가게를 한단말야

그리고 모든 건어물을 취급해

그리고 모든 물건을 도매급으로 잡아올수있단말야

술집들은 우리가게에서 소매로 가져가지만 난 모든걸 도매로 취급할수있지..

우리가게엔 많진 안지만 경기도에서도 소문듣고 물건 사러 올정도로 건어물쪽에서는 알아주지

내가 가진 이 모든걸 종합적으로 짜고짜서 특급 아이디어를 만들었단 말이지..  아 흥분되..

매형을 꼬셔서 사장겸 매니져로 두고 난 뒤에서 안주를 대주고 주방에서 건어물을 굽고..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