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3
전역하고 만두공장에서 알바하고 있었는데
영등포 역쪽으로 납품 배달 했었음

타임스퀘어 처음 오픈한날

막 이상한 행사같은거 있길래
가수들 오나 구경하러 갔더렜지....
근데 시발 사람들 존나 많아서
집엑알려고 버스 탈려고 나오는데

헉 시발 출구를 잘못 찾아서 홍등가 입성
그런데 난생 첨가봤음

솔까 첨에 막 조폭들 와서 협박할까봐 무서워서
언능 피해 다녔는데 근데 힐끔힐끔 보니깐 존나 꼴리게 생겼음

그 후로 2~3번 그 거리를 왕복하다가
아 이거 어떻하지.. 함 해볼까.... 존나 갈등 하는데
차마 용기가 안남

그때 어떤 50대 아주머니가 와서
놀다 가라면서....막 나 꼬드김..

아 존나 고민하다 결국에 고고싱

돈 6만원주고 방에 들어가서 옷벗구 대기....

나는 당연히 정육점에 있는 젊은 여자가 와서 하는건줄 알았는데

그 아지매가 오더니 옷을 벗더라??
응???

\'저기...저쪽 젊은 여자가 하는거 안인가요?\'
\'ㅎㅎ 왜그래.. 여기 다 원래 이래ㅎㅎ"
씨발.,........................
아 존나좃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지매 옷을 벗고 꼴에 여자라고
난생첨 여자 가슴이랑 보지털 보니
또 씨발 이거 애라 모르겠다 시팔 그냥 싸자.....

결국 발기부전으로 인해
아지매가 손으로 끝내 줌

하 .....시발 하필 첫 경험이 업소녀는 시파 50대 아지매 개 시발

그 뒤로 존나 빡쳐서 약 6개월동안 유흥에 쓴 돈만 대략 800정도 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