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막들이대다간 내 나와바리가 불편할 수 있는 그런 여자임...같은 직군 .

지난주에 어째 말트고 하게되서 그 담날부터

산책하고

하루쉬고

어제는 광안리 불꽃축제 2:2로 갔는데 이여자 반응이 괜찮은거같기도하고 먼가 이성을 지키려고하는거같기도하고 아리까리했음

남자친구는 군생활도 저~멀리서하고 직장도 저~멀리있고.. 난 집도 바로가깝고 직장도 근처라서 먼가... 좀 그런 이점이 있는걸 여자도 아는듯..

어제밤에 술이 좀 약간 취했을때는 눈빛이 거의 앵기는 그런느낌이였는데 옆에사람도있고 나도 좀 겁나서 확!!먼가 하진 못했음

그러고 바닷가 좀 걸으니깐 술깨서 약간 이성적으로된거같더라고 ㅇㅇ어쨋든 그렇게 어젠 헤어지고

오늘 하루쉬고

내일 치맥하기로 까지는 정해놨음


이 상황에서

1. 속공 (여자가 먼가 정신못차리게 몇일반에 쇼부친다 알콜의 힘등등을 이용해서 술김에 키스 술김에 고백 이런거 ㅇㅇ)

2. 지공 (섣불리 공격적으로 공투입안하고 살살돌리면서 리스크없이 천천히 진행한다 약간 이성적인 상황을 많이 하고 먼가 고백같은것도 레스토랑에서 천천히 ㅇㅇ)

횽들이라면 1번 2번 중에 어떻게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