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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9) 2011.10.13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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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쯤 있었던 일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무도회장에서 만난 여자애 하나가 있었었죠.

 

많은 사람을 만났고 연락처 교환은 했지만... 왠지 착하게 생긴거 같아 다른분들은

 

연락처 받아도 다 버렸고, 이분만 연락을 제가 했죠.

 

나이는 20대 후반. 외모는 단정하고 키도 작고 체구도 아담하고 그냥 평범한 외모의 여자분이였죠.

 

그 당일날은 다음에 만나면 밥이나 같이 먹자고 하고 연락처만 교환 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이번주 화요일... 그러니깐 어제죠....

 

화요일날 시간 되냐면서 먼저 밥먹자고 제안을 하네요.

 

그래서 알았다고 한후에 종종 문자 드릴께요...라고 했는데.. 일요일날 하루 종일 답장이 없네요.

 

혹시 몰라 월요일 저녁 6시 좀 넘어서 일상적인 문자 하나 넣었는데도...

 

답장이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느낌이 조금씩 왔습니다. 정상인 애는 아니겠구나...

 

(많이 놀다보면 그런 느낌이 와서...)

 

어제죠. 화요일 오후 12시쯤에... 문자 하나 더 넣었습니다.

 

오늘 보자고 하셨는데 시간 괜찮으신지요...라고.

 

답장이 옵니다.

 

그래서 아는 지인들과 그날 함께 간 형한테도 이 사실을 얘기 했죠.

 

형은... 나쁜애는 아닐꺼야.. 무지 착하게 생겼고 공부만 하게 생겼는데... 그냥 바뻤겠지... 라고 말하는데...

 

저는 절대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다는게 진리라고 굳게 믿는 편입니다.

 

그래서 일단 주위분들한테는... 긴장 좀 하고, 촉 바짝 세워서 나가야겠다고 하고...

 

약속 시간에 맞춰 나갔습니다.

 

보정동 카페 골목근처에 있는 누리에뜰 건물 이란곳에서 9시쯤에 봤습니다.

 

8시 30분에 보기로 했는데 여자분이 아직 일이 안끝났다고 9시에 오더군요.

 

그런데 제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누리에뜰이란곳으로 오라고 한분이...

 

저보고 밑으로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알았다고 하고 만나서 물어봤습니다.

 

뭐 드시고 싶으시냐고... 파스타가 요즘 땡긴다고 무지 배고프다면서...

 

올라오면서 파스타 집 봤는데 거기 가실래요? 합니다.

 

(사진에 B라는 곳에 위치한 음식점이었습니다.)

 

저도 파스타 좋아하는지라 알겠어요 하고 들어갔습니다.

 

자~~~ 여기서 부터 신기한 일들이 조금씩 생겨 갑니다.

 

제가 들어가자마자 일단 자리에 제대로 앉기도 전에... 먼저 화장실좀 갔다 오겠다고 했습니다.

 

여자분이 메뉴는 뭐 드실래요? 물어보시길래... 메뉴판 먼저 제가 나가면서 달라고 할께요...라고

 

화장실 갔다왔습니다.

 

정말 화장실도 문앞에 있어서 손에만 물 묻히고 갔다 왔으니.. 30초 정도... 걸렸나...

 

그사이에 여자분이 그냥 셋트 메뉴 시켰다고 하네요.

 

A 셋트메뉴라면서.. 파스타랑 이것저것 나와요 라고 얼버무리네요.

 

알았어요... 라고 한후에... 이런 저런 얘기 하는데.. 조그만 샐러드 한접시랑 빵 2조각 나오네요.

 

그런데 갑자기 와인이 등장합니다.

 

파스타 집인데 아무리 셋트메뉴라고 해도 와인이 등장할리 있을까요.

 

병이 아닌 글라스 잔에 딸아주는 와인이지만... 이거 순간 가격 좀 나오겠다는 생각이 불연듯 들었습니다.

 

그뒤에 크림 파스타가 나왔는데...

 

제가 파스타 좋아해서 별의별 파스타를 다 먹어봤지만... 그렇게 양 적게 나오는 파스터는 처음보내요

 

세상에... 라면 반개 끊여먹은거 보다 훨씬 적게 나왔더군요.

 

여자분은 중간 중간 제게 이런 이런말들을 했습니다....

 

"자기는 성격이 좀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뭐든 잘 먹는데... 입이 짧으며, 10시 30분에 잘만큼 일찍 잠드는 편이고 잠도 많아요."

 

이걸 곱씹어 보면요...

 

자기 성격에 비위 잘 못맞추면 자기 바로 나간다.

 

그리고 자긴 지금 시킨 음식 조금만 먹고 남기겠다. 즉 배고프다고 말은 했지만... 실은 지금 배가 부른상태.

 

우리가 9시에 만났으니 조금있으면 자긴 가서 자러 가야겠다는 말이죠.

 

정말로 그렇게 배고프다는 여자분이... 그 적게 나온 파스타의 1/2정도 먹고 안먹더군요.

 

그뒤에 갑자기 스테이크가 등장합니다. 세트메뉴에 포함되어 있다나...

 

참.. 나... 파스타도 제대로 못먹는 분이... 세트메뉴를 시켰다니.. 말이 될까요 ㅎ

 

그 스테이크 손바닥 만했습니다. 그거 잘라서 한조각 먹더니 먹지도 않네요.

 

순간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이 기집애 어디서 누군가랑 밥먹고 왔겠구나....

 

그래서 그때부터 저 본격적으로 행동 들어갔습니다.

 

여자분 스테이크 까지 제가 다 먹은 상태라 배가 좀 차있었지만...

 

일부로 빵을 하니 집어먹었습니다.

 

빵을 먹다 보니 손에 뭐가 묻겠지요...

 

여자분한테 빵을 먹다 보니 손이 미끌미끌해서 화장실 가서 손 좀 닦고 오겠다고....했습니다.

 

나가면서 카운터에 음식값 물어봤습니다.

 

그 음심점은 테이블마다 커튼이 쳐져 있어서 계산서 앞에 서있는 제 모습은  여자분한테 보이질 않았거든요.

 

종업원.. 계산을 막 합니다.

 50,---- 이 보이고...

270,----이 보이고...

 

몇개 숫자가 계속 보이네요.

 

음식값... 나왔습니다~~~

 

두둥~~~~

 

402,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류 레스토랑도 아닌 일류 호텔급 레스토랑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트 메뉴가 40만원이 나올수가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여자애가 40만원짜리 음식을 같이 온 상대방한테 일언 함구로 음식을 시켰다는게 정상일까요?

 

일단 바로 알겠다고 하고.....

 

아는 형한테 전화했습니다.

 

형 음식값 이렇게 나왔으니깐... 일단 10분후에 나한테 전화해줘요~~~~

 

확답 받고....다시 제 자리로 들어갔습니다.

 

여자분 와인 한잔 더 먹겠다고 하네요.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여자분이 음식 다 먹었으니깐 이젠 들어가죠 라는 말이 먼저 나오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들이 좋아할 이런 저런 질문 공세와 흥미 있는 얘기 마구 던졌습니다~

 

그전까지 별로 웃지 않았던 여자분...

 

(자기 성격이 까다롭다고 자기 입으로 얘기 했었으니 컨셉잡고 있었나 봐요 ㅋㅋㅋㅋ)

 

활짝 웃습니다 ㅋㅋㅋ

 

이 여자 정신줄 살짝 놨구나... 자기 컨셉 못잡고 저렇게 웃으면서 대하는거 보면 ㅋㅋㅋㅋ

 

그런데 얘기 하고 있는 중에 분명히 와인 한잔 더 시킬려고 벨을 눌렀는데도...

 

종업원이 안옵니다.

 

아무래도 제가 계산값을 알아봤던걸 알기에 저쪽에는 여자분 주문 그만 받으라고 햇던것일까요 ㅋㅋ

 

물론 이건 추측입니다. ㅋ

 

제가 한참 얘기 후에 왜 이렇게 주문받으러 안오죠... 하는데 여자분도 글쎄요~ 라고 답하는거 보니...

 

제 추축이 맞을수도... 있겠구나 했죠.

 

괜히 여자분 일찍 나가자 말 나오기 전에 내가 선수 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0분만 시간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 중이였으니깐요.

 

제가 웰치스 하나 더 먹겠다는 핑계로 카운터 불렀습니다.

 

종업원와서 와인 한잔 시키면서... 웰치스는 됐고... 혹시 담배도 파나요? 물어보니...

 

종업원이 담배를 원하시면 사다주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손님 담배 사다주는 가게가 몇이나 있다고...이것들이 마음이 콩밭에 가있으니...

 

담배 심부름도 해주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여기서 고용된 알바생이라면 종업원도 한패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새끼들.

 

그떄까지 제 지갑과 차키는 여자분이 보이는 상위에 바로 올려져 있는 상태였는데...

 

제 지갑과 차키가 어느순간 제 바지에 들어가 있는걸 알면 여자분 같이 나가자고 할꺼 같아서

 

지갑과 차키를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바지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담배를 시켰었죠.

 

5천원짜리를 주니 당연히 잔돈을 거슬러 가지고 오더군요.

 

잔돈 챙기는 척 하면서 지갑과 열쇠를 바지에 자연스럽게 넣었습니다.

 

그리고 향수 얘기를 하면서 제가 일부로...

 

혹시 향수 중에서 유명하지 않은 향순데...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향수 아는거 추천해주시겠어요?

 

물어보니 신나게 대답합니다. ㅋㅋㅋㅋ

 

그러면서 전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꺼냈죠. 검색해봐야지~~~~ 이러면서.

 

형한테 바로 카톡 날렸습니다.

 

형 지금 전화줘요~~~

 

전화 바로 옵니다. ㅋㅋㅋ

 

회사인 척하고 받았습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일어나면 여자분이 같이 해서 나가요라는 말이 나올까봐....

 

같이 해서 나와서 여자분이 음식 값 너무 많이 나왓죠??

 

반반씩 부담해요 라고 말을 해도

 

저는 20만원이 넘어갑니다.

 

물론 그 여자분은 그자리에서 돈을 내더라도 나중에 돈 돌려받을테니...

 

같이 나가서 각자 먹은거 계산해도 제가 당하는 거니깐요.

 

암튼~~~

 

일부러 지금 밥먹고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전화받기 곤란하다는 멘트와 함께....

 

지금 당장 급하신거냐고 물어보면서...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일단 밖에 나가서 얘기 해야겠다고

 

정중하게 여자분한테 얘기를 들였습니다.

 

그러면서 시킨 담배는 테이블 위에 덩그러니 놔뒀죠.

 

내가 시킨 담배가 있으니 어디 안가고 돌아오겠다는 조금의 안부 메세지를 남겨놓고 나온거죠.

 

그 뒤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튀어 차에 시동 켜고 집으로 왔습니다. ㅋㅋㅋ

 

바로 전화 오길래... 안받았고... 문자 하나 넣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답문이 오내요 ㅋㅋㅋ

 

살다 살다가 bar알바는 몇번 겪어 봤어도...

 

음식점 알바는 처음 겪어 보내요...

 

얼굴은 그냥 공부 잘하고 착하게 생겼더만... (이쁜 얼굴 아님)

 

저렇게 사람 등쳐먹을 생각으로 그 자리에 나오다니...

 

제가 간 무도회장이... 수원 인계동에 있는 무도회장인데...

 

거기서 여자분들 즉석 만남을 몇번 했습니다.... 그런데 꼭 거주지가....

 

분당(특히 수내동)이나 죽전이라고 하면 100% 남자 돈빨아먹는 알바 생입니다.

 

분당에 사는 분 4명, 어제 만난 죽전쪽 사는분 1분 총 5분 만났었는데...

 

4분이 빠알바 생들이고, 어제 만난 분이 음식점 알바 생 ㅋ

 

(일식집 알바생도 있다고 하니.. 주위 요망 ㅋㅋㅋ)

 

분당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수원 무도회장까지 와서 논분들 전부  5명 다 알바생들이였으니...

 

혹시 수원 사시는 분들 중에 무도회장 가실일 있으면 조심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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