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년간 진짜 고담에 있는 bar중 80%는 다 가봤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서 느낀게 동네에 좀 허름한bar에 아가씨들이 양념하기 쉬움.

동성로나 수성구쪽 빠 쌍뇬들은 콧대가 높아서 바르기 존나 힘들고;;

동성로쪽은 젊은 애들도 꽤 오니까 어지간한 와꾸나 총알 없음 힘들고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이라 보면댐.

그니깐 성서 이런쪽 ( 분당 일산 이정도 생각하면댐 ) 아파트 주변에 동네bar도 꽤나 많은편인데

그런덴 주 고객층이 40대이상 동네아저씨들임 부왘ㅋㅋㅋㅋㅋ

거기 20대가 가면 그냥 일단 꼬꼬마 바텐들이 좋아한다.

지네 아빠뻘들이랑 놀다가 그나마 지또래 오면 반가울수 밖에 없거든;;

그리고 막 빠 알바 1-2년 넘게하면서 손님 존나 많이 상대해보고 내공 쌓인애들은 역으로 작업당하기 쉽고;

동네 빠 이런덴 애들 순환주기가 존나 빠르기 때문에 막 방학때 한두달 알바하러 오는 애들도 많음.

그런 애들 타겟으로 하면 은근히 주워 먹는닼ㅋㅋ

그 돈으로 걍 룸빵가던가 오피가라 하는 새퀴들은 이 재미를 몰라서 그럼; 한번 맛 들이면 존나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