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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엔트리 수입차 올 가이드

ㅋㅋㅋ(219.255) 2011.09.14 16:27:01
조회 699 추천 0 댓글 0

http://www.carlife.net/bbs/board.php?bo_table=trial&wr_id=2747

 

지프 컴패스
+  지프 브랜드 첫 도심형 SUV. 차체에 비해 어른 4명이 거뜬히 타고 다닐 정도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 보통 소형 SUV의 무릎공간은 많이 좁은데 컴패스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바닥을 긁어내고 시트를 얹어 이런 단점을 슬기롭게 극복했다. 야유회에서 밴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스윙다운 스피커가 테일게이트 안쪽에 달렸다.
-  에지를 쓴 디자인 때문인지 주행 중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이 귀에 거슬린다. 코너링에서 롤각이 생각보다 크다. 그다지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와 한 등급 낮아 보이는 감성품질도 약점이다.
값 3,490만원
연비 10.0km/L

닷지 캘리버
+  닷지 특유의 강렬한 디자인이 매력이다. 직렬 4기통 2.0L 158마력 엔진은 무난하고 무단변속기(CVT)는 빠른 변속반응과 커버영역이 넓다. 모든 좌석에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다는 등 안전에도 충실하다. 글로브박스 안의 ‘칠 존’(냉장고)을 비롯해 다양한 수납공간도 쓸모 있다.
-  아직 미국차 특유의 투박함이 실내에 남아 있다.
값 2,990만원
연비 9.9km/L

혼다 인사이트
+  프리우스보다 운전하는 재미가 있다. 스티어링 감각도 뛰어나고, 보디 컨트롤이 우수할 뿐 아니라 브레이크는 한결 점진적이다. 좌석 등받이와 짐칸 사이에 배터리를 넣어 뒷좌석을 접을 수 없는 시빅 하이브리드와 달리 배터리팩의 위치를 바꿔 뒷좌석을 접을 수 있다. 게다가 트렁크 용량이 408L로 쓸 만하다.
-  이 차에는 아주 딱딱한 플라스틱이 많다. 도어트림과 대시보드 위아래가 모두 손톱으로 꼬집어도 꿈쩍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내장 품질이 싸 보인다. 시승 결과 효율도 대단치 않았다.
값 2,950만~3,090만원
연비 23.0km/L

혼다 시빅
+  시빅의 운전석은 사이버틱한 분위기이고 마무리가 좋다. 탄생 이후 30년 동안 다듬어온 흔적이 곳곳에서 보인다. 바람 가르는 소리를 잘 막았고 특히 개방감이 좋다. 별로 신경을 쓸 필요 없이 편안한 운전을 원한다면 시빅이 제격이다.
-  구형에 비해 너무 나긋나긋하다. 생각보다 언더스티어가 심하고 스티어링 연결성도 좋지 않다. 예전의 날카로운 핸들링 맛이 사라졌다. 대중적인 취향으로 변했다고나 할까?
값 2,890만원(1.8) 3,390만원(2.0)
연비 13.3km/L(1.8)  11.5km/L(2.0)

푸조 밀레짐 207CC
+  오픈 모델이면서 자동 수납하는 하드톱을 달아 밀폐성이나 열 차단능력이 뛰어나다. 서스펜션도 특별히 튜닝되지는 않았지만 경쾌하고 유럽 소형차 가운데서도 가장 스포티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무거운 하드톱을 높이 얹느라 무게중심이 높아져 롤링은 조금 있지만 스티어링 조작에 대한 노즈 반응은 명쾌하다.
-  직렬 4기통 1.6L 터보 엔진은 출력과 토크가 아쉽다. 더구나 4단 자동변속기는 좁은 토크밴드를 활용하기에는 기어 단수가 충분치 않아 가속감이 부족하다.
값 3,410만원
연비 13.8km/L

푸조 308 MCP
+  1.6L라는 배기량에서 예상되는 것보다 꽤나 활기차게 달린다. 수동기반의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 변속기는 AT에 비해 변속 충격이 있지만 순발력과 연비 면에서 유리하다. 그 결과 308HDi MCP는 경차를 능가하는 21.2km/L의 연비를 얻었다.
-  약간 까끌까끌한 시트의 재질은 감성적으로 부족하고, 미니밴 감각의 인테리어 배치는 스포츠 감각을 원하는 이들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값 3,190만원
연비 21.2km/L

스마트 포투 쿠페
+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에 등록세, 취득세 면제와 고속도로통행료 50% 할인 등 경차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트라이더의 주인공처럼 귀여운 느낌이어서 여성오너나 개성강한 트렌드세터에게 어울린다. 프레임을 제외한 모든 패널을 스스로 바꿔 달 수 있어 쉽게 질리지 않고 차체에 비해 커다란 도어 덕분에 타고 내리기 편하다. 가벼운 몸무게 덕분에 움직임이 엔진출력 이상으로 스포티하다.
-  장난감 같은 깜찍한 외모와 달리 스티어링 휠과 페달의 감각이 무겁고 변속 때마다 울컥거린다.
값 2,490만원
연비 20.4km/L

토요타 코롤라
+  모든 면에서 무난하다. 실제주행에서 많이 쓰는 1,700~2,500rpm의 영역에선 기대 이상으로 움직인다. 장거리여행에서 지친 아빠를 대신해 엄마가 운전하기도 편안하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만큼 뒷좌석도 여유롭다.
-  국산 소형차의 경쟁력이 몰라보게 성장한 지금 국내시장에서 2,500만원 이상의 차값은 코롤라의 가치를 희석시킬 수밖에 없다.
값 2,590만~2,990만원
연비 13.5km/L

토요타 RAV4
+  토요타의 브랜드 파워와 무난한 파워트레인, 실용적인 구성, 조금 싼 값과 앞선 연비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EPS) 시스템과 페달의 감각은 여성취향인 듯 가볍다. 스티어링 유격은 2세대 모델보다 조금 타이트하게 세팅되어 허우적거리는 느낌을 많이 지웠다. 스페어타이어를 리어 도어에 붙이고  트렁크 아래에 커다란 수납공간을 얻었다.
-  뒷좌석 승차감은 그리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노면의 잔 진동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지루한 4단 변속기는 일본 내수용의 7단 수동기능을 갖춘 CVT를 그립게 한다.
값 2,190만~3,690만원
연비 11.7km/L(2WD) 10.8km/L(4WD)

토요타 프리우스
+  엔진과 모터를 사용해 최적의 효율을 추구한 프리우스는 현재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첨단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L당 29.2km/L를 달릴 수 있는 연비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첨단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잘 드러낸 인테리어는 간결하고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잡은 계기판은 노면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도 볼 수 있어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  하이브리드카 티를 너무 내 이질감이 있다. 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을 때 에너지가 회생되면서 전동차와 비슷한 소음을 내고 주행 중에도 작은 전자음과 신호음이 끊임없이 귀를 간질인다.
값 3,790만원
연비 29.2km/L

혼다 CR-V
+  깔끔한 디자인과 좋은 감성품질을 지녔다. 구형보다 지상고를 30mm 낮춘 것은 미니스커트를 입고도 쉽게 탈 수 있도록 한 배려. 새롭게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달았고 4WD와 어우러진 안정적인 서스펜션 세팅은 SUV로는 훌륭하게 마무리되어 있다. 변속충격과 엔진음이 잘 억제되어 SUV보다는 승용차를 타는 기분이다. 몸놀림도 가볍다.
-  한국형 내비게이션의 한글화가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닛산 로그보다 연비가 조금 아쉽다.
값 3,390만~3,790만원
연비 10.4km/L(2WD) 10.0km/L(4WD)

미니 쿠퍼
+  예쁜 것을 왜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미니 쿠퍼를 보면 알 수 있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해서는 안 되지만 적어도 공산품에 한해서는 성능과 가격 못지않게 디자인 우선주의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아이디어로 가득한 실내는 팬시점을 보는 듯 재미있다. 게다가 서스펜션 움직임도 훌륭하다.
-  출근용이나 장거리여행용으로 구입하려고 한다면 말리고 싶다. 특히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 살고 있다면 더더욱.
값 3,470만원
연비 13.7km/L

미니 쿠퍼 클럽맨
+  클럽 도어를 추가하고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늘어난 차체 덕분에 트렁크 역시 넓어졌다. 엔진은 기본형과 같은 1.6L 120마력. 서스펜션을 손봐 차체가 길고 무거워졌음에도 해치백과 다를 바 없는 만만찮은 달리기 실력을 자랑한다.
-  컨트리맨의 등장으로 입지가 줄었다.
값 3,600만원
연비 13.0km/L

미니 쿠퍼 컨트리맨
+  길이가 4,110mm나 되는 패밀리형 미니다. 미니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용성을 높인 SAV. 가장 위급에 네바퀴굴림 ALL4가 있지만 출퇴근이나 나들이용
이라면 앞바퀴굴림의 쿠퍼만으로도 충분하다. 3인승 벤치 시트를 선택할 수 있지만 컨트리맨만의 독특한 센터레일을 이용하려면 2열 독립 시트를 선택하라. 뒷좌석을 접으면 1,170L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  122마력의 엔진으로 오리지널 미니의 바삭바삭한 주행성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값 3,850만원
연비 13.4km/L

닛산 로그
+  젊은 스타일에 괜찮은 엔진과 미션이 매칭을 이룬 경쾌한 SUV다. CVT의 완성도가 높아 느낌이 자연스럽고 최적의 회전수를 끌어낼 수 있다. 덕분에 배기량 대비 높은 토크감을 주며 연비도 좋다.
-  혼다 CR-V나 르노삼성 QM5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값 2,990만~3,640만원
연비 11.8km/L(2WD) 10.7km/L(4WD)

푸조 밀레짐 207GT
+  개성적인 디자인에 묵묵하고 안정적인 달리기 성능을 지녔다. 쿨링 기능이 있는 글러브박스를 비롯해 실내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두어 쓰임새가 좋다. 지붕(글라스 루프)을 시작으로 사방으로 탁 트인 운전시야는 좁은 골목을 여기저기 쏘다니기에 좋다.
-  실내는 여전히 소박한 느낌. 눈 높은 국내 소비자에게는 다소 썰렁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값 2,590만원
연비 13.8km/L

볼보 C30 D4
+  젊고 유니크한 스타일과 편안한 세팅이 돋보인다. 장거리 운전에 도움을 주는 크루즈 컨트롤과 6단 CD 체인저, 블루투스(전화), 전동식 시트 같이 실용적인 편의장비를 기본으로 갖췄다. 가속력도 상당하고 제법 탄탄한 하체와 재미있는 핸들링 솜씨를 지녔다.
-  사이드미러는 사각지대가 많아 가끔 주변 차들의 위치정보를 놓치고 만다. 이때 필요한 BLIS가 빠져 있다.
값 3,837만원
연비 16.3km/L

폭스바겐 뉴비틀
+  클래식한 디자인에 뒷좌석이 예상외로 넓어 급할 때는 어른 셋도 끼어 탈 만하다. 큼지막한 컵홀더와 뚜껑 달린 재떨이, 4단 접이식 윈드 디플렉터, 뒷좌석에까지 준비된 도어포켓 등 편의성도 좋다.
-  부족한 출력. 성능이나 실용성보다는 디자인을 우선한 태생적 배경을 안고 있다. 뒷좌석 헤드룸과 트렁크공간이 같은 급의 소형차와 비교했을 때 부족하고 지붕의 곡률 때문에 선루프의 크기도 아주 작다.
값 3,410만원
연비 11.1km/L

폭스바겐 골프
2.0 TDI
+  골프 인테리어의 놀라운 점은 뛰어난 마무리와 완성도에 있다. 뒷좌석은 등받이만 6:4 비율로 원터치 폴드하는 방식. 바닥이 평평하지는 않지만 최대 1,350L 용량에 1.6m에 가까운 긴 짐도 실을 수 있다. 가속감을 부드럽고 고속도로에서는 국산 중대형차에 육박하는 크루징 능력을 보여준다.
-  2.0L라는 배기량과 반응이 빠른 6단 변속기를 생각할 때 가속력은 조금 기대에 못 미친다. 주차보조 시스템인 파크어시스트의 실제 사용빈도도 의문이다. 그 값으로 내비게이션을 달아주면 어떨까.
값 3,390만원
연비 17.9km/L

폭스바겐 제타
1.6 TDi 블루모션
+  제법 커졌고 마스크도 차세대 폭스바겐 차들의 패밀리룩을 사용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4.6m를 훌쩍 넘어선 차체는 준중형차라기보다는 중형차에 가깝다. 헤드룸과 레그룸 모두 패밀리카로 손색없을 정도로 넉넉하다. 22.2km/L의 연비도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
-  2.0과 300만원밖에 차이나지 않는 차값. 급가속시 터보가 작동하기 전 아주 짧은 순간에는 본격적인 토크가 나오지 않고 긴 직선로에서 시속 180km 이상으로 가속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값 3,190만원
연비 22.2km/L

프리미엄 엔트리 모델 3총사
아우디 A3 스포츠백
+  아우디판 GTI 왜건? 게다가 GTI에 없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로고도 따라온다. 파워풀한 엔진과 기막힌 핸들링은 여전하다. 6:4 분할식 뒤 시트를 접을 경우 적재공간을 1,100L까지 쓸 수 있다. 벤츠 마이B보다는 덜하지만 각종 레저 장비를 싣고 이동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콰트로 시스템과 마그네틱 드라이브 등이 빠졌다. 
값 4,340만원 연비 11.6km/L


BMW 120d
+  작지만 FR이고 파워와 경제성의 뛰어난 밸런스를 보여주는 2.0 디젤 엔진을 얹었다. 0→시속 100km 가속 7.6초, 최고시속 226km의 성능도 BMW답다. 구동계나 서스펜션의 조화, 쿠페에 요구되는 핸들링 성능 등 나무랄 데가 없다. 콤팩트 클래스 최강의 핸들링 머신으로 불러야 마땅하다. 게다가 L당 15.9km를 달린다.
-  아이들링에서 갈갈거리는 소음은 어쩔 수 없다. 매력적인 M 퍼포먼스 패키지를 포함하면 값이 훌쩍 뛰고, 가족을 생각하면 국내에 들어오지 못한 해치백이 아쉽다.
값 3,980만~4,290만원 연비 15.9km/L


벤츠 마이B
+  상급 벤츠처럼 호화로운 재질로 마감하지는 않았지만 플라스틱과 내장재의 질감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시트 포지션이 높아 타고 내리기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앞 유리창이 넓어 시야도 좋다. 실내는 중형차 못지않게 여유롭다. 넓은 파노라마 루프도 화사한 분위기를 북돋운다. 544L의 트렁크는 뒤 시트를 접어 1,607L까지 넓힐 수 있다.
-  구형 2.0L 가솔린 엔진을 얹어 라이벌에 비해 달리는 맛이 덜하다. 게다가 X세대를 타깃으로 삼고 있지만 그들을 유혹하기엔 스타일이 딸린다.
값 3,890만원 연비 12.8km/L 

entry import car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5대의 엔트리카들은 각자의 가치를 드러냈다. 207GT는 프렌치 감성에 젖어들게 만들었고 제타는 디젤 엔진의 뛰어난 효율성을, 앙증맞은 디자인의 스마트는 재기발랄한 경차 이야기를 들려 줬다. 그리고 토요타 코롤라와 지프 컴패스는 글로벌 소형차의 실력과 아메리칸 CUV의 가능성을 내세웠다. 엔트리 수입차들이 국내 자동차시장의 다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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