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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마을 음란경리.TXT

김토끼(175.213) 2011.08.25 10:04:22
조회 351 추천 0 댓글 2

산속에 토끼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물 맑고 공기 깨끗하고 푸른숲 자연을 늘 가까이에 두고 살기 때문에

마음이 늘 여유가 넘치고 이웃을 배려하며 잘먹고 잘살고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토끼 마을에도 재건축 바람이 솔솔 불어서......

남들 부자 되는것 보니까

우리도 부자될수 있겠구나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재건축 추진위원회 결성하고 부자될 꿈에 부풀어 더욱 더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합 부담으로 공공시설물 설치가 늘어나고 덩달아서 막대한 기부채납인가 생기고

토끼마을 전체가 부자에 대한 열망에 금이 가기 시작 했습니다.

 

재건축의 수익성이 악화되자 자기재산을 지키고자하는 비상대책위원회 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생기고 주민들 서로들 은근히 반목하게 되었습니다.

 

토끼나라에 아파트를 너무많이 지어서 나라 전체적으로 포화 상태가 되어서 

몇년을 두고 거래는 일절 없고 가격이 내려가는

상황에서 토끼나라 대통령의 저가의 아파트 볶음자리 라는 악몽이 터지고..

무조건 남는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동의서 도장 받아서

 

막대한 조합비 써가면서 조합결성 까지 갔던 동네들 관리처분단계에서

터무니 없는 추가 부담금에 조합해체를 찬성하고 조합에서 썼던

조합비 도장찍은 원죄가 있어서 분통 터지는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각자가

 

나누어 부담하고 자진해서 조합해체하는 사태가 여기저기 벌어지고

토끼마을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똑똑해지는 주민들 참여가 갈수록 더 저조해 져서

죽을 상 짓게 되었습니다.

 

재건축의 허와 실을 깨달은 현명한 마을주민들 막대하게 손해 보는

재건축을 막을수 있게 되어서 홀로 독야 청정하던 외로운

비상대책위원회에 주민들의 폭팔적인 참여는 비대위에 당근 힘을 실어주었지요

 

재건축 추진도 안되고 지지부진하고 허송세월이 지나갑니다.

모두들 퇴근하고 추진위원과 예쁜 경리 아가씨 형광등 불빛아래 오붓하게 둘만의 한가한 저녁시간...

토끼위원장 목소리 내리깔면서 눈빛 반짝이며

 

다정하게 말을 건냅니다.

김양 퇴근 안하나?...

김양 고개 살며시 들며 상큼하게 웃으며...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시간 맞춰서 갈려구요

늙은 추진위원장 보는데서 화장하면서 미묘한 눈길 받게금 유도 합니다.

 

으흐흠... 그래...나도 집에 가봐야 심심하니까 같이 퇴근해서 저녁이나 먹고 갈까?

밝게 웃으면서 네! 좋아요 위원장님

조금 시간이 흐른뒤 미묘해지는 분위기 나도 김양과 같이 퇴근해야겠다.

한마디 던지고

서서히 김양에게 다가오기 시작 합니다.

 

김양....

고개 살며시 들며... 연약한듯 맑은음성으로 네....

위원장과 마주친 눈빛에

여자의 본능은 웬지 모르게 몸에 오한의 경고를 울립니다.

추진위원장 눈빛에 광끼가 순간적으로 스치면서...

갑자기 두손으로 김양의 얼굴 잡으며 김양! 사랑해~

강제로 루즈 붉게 칠한 매력적인 입술을 포개면서 연약한 입술을 마구 햘트며 빨고 있습니다.

 

하얀 토끼 아가씨 기습적인 키스에 놀래서 두눈 동그라게 뜨고 양팔을 휘저으며

허둥지둥 거리며 어머나 어머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상황에서도 "위원장님 왜 그러세요"

테이블 쪽으로 유도하며

눈물 뚝뚝 흘리며 이러지 마세요 무서워요  양손을 가슴을 포개고 가리고 있습니다.

아가씨 매뉴얼에 따라서 깜장 토끼위원장에게 더욱 흥분 유도하며

미꾸라지 처럼 살짝살짝 반항 합니다.

 

안돼요....

안돼요....안돼요 이러지 마세~~용~~

추진위원장 귓가에 대고 뜨거운 숨을 불어 넣습니다.

 

치마속으로 억센 손을 집어 넣고 야들야들한 연약한

구멍에다가  손가락 우왁스럽게 꽂으니 김양 아픈든 인상 찡그리며 아얏~ 아!!

김양 더이상 반항하면 알쥐

 

손가락으로 찟어버릴겨~ 열심히 손가락 으로 휘휘 젖습니다.

나머지 한손은 당연하게도 우왁스럽게 김양의 작은 젖봉우리를

움켜쥐고 무식하게 주물럭 거리고 있습니다.

꽂고 힘차게 왕복운동만이 섹스의 전부인줄 알고있는 깜장토끼...

 

김양...이런 바보같은 늙은이가 내 거시기가 종이냐 짓게...

누구를 바보로

변태 늙은이 누구를 물로보고.....ㅡㅡ;;

 

위원장 손가락의 지속적인 폭력을 동반한 무식한 자극에 온몸이 조금씩 달아오르는 김양토끼....

촉촉히 물기를 적셔오는 속살

이쯤해서 살짝 뽀얀속살 보이며 조금 벌리면서 포기하는듯한 제스추어 취하면서도 입으로만

 

위원장님 안돼요 안돼요 안돼요~ 메아리처럼 되네입니다.

깜장 토끼 위원장 늙어서 귀먹었는지 눈동자 충열되고 흥분해서 판단력 흐려졌는지

돼요 돼요..소리만 정겹게 들립니다.

 

옷이 하나둘 벗겨지고

경험상 일단  꽂으면 가만있겠지 ....

씨를 받아들여야 하는 여자의 생태적 본능이니까...흐믓..

억지로 꽂기 성공  하얀 토끼 김양 포기한듯이 그래 이넘아 빨리 끝내고 내려가라 이빨 앙다물고

 

짐승같은 위원장 밑에서 허리 흔들고 왕복운동하는 모습 연약한 자기의 소중한 곳 유린되는 모습 차마

볼수 없어서 눈 꼭 감고 고개 돌립니다.

토끼처럼 몇번 꼼지락 하다가 꼬리뼈에서 등뼈를 타고 오르는 번개같은 쾌감에 그만  찍~ ㅡㅡ;;

 

아니벌써?

하얀 토끼 김양 아가씨 뻥쪄서...한동안 입벌리고...

이런 토끼 같은 넘이 있나...

속으로 그래도 좀 화끈하게 꽂아 주기를 조금은 기대했나 봅니다.

차갑게 식은 몸에 시불시불 욕이 튀어날듯한 퉁퉁 부은 김양의 볼다구.....

 

하얀토끼 김양 표정은 굳어져 있고 침묵속에서 서로들 옷 입는 소리만 형광등 아래 공허하게 들립니다.

위원장 동아제약에서 개발한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챙기지 못한 우 를 자책하며

뻘즘해서 큰 죄를 지은듯 어기적 일어 납니다.

 

어색하게 아가씨와 헤어진뒤 혼자서 걸으면서 젠장할 .....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 동아제약만 생각 나더니만 피로회복제 박카스하고 발기부전 치료제인

자이데나하고 헷갈렸어 진즉에 비뇨기과 가서 발기부전에 대해서 상담하고 호르몬요법이라든가

 

중국산 싸구려 시알리스로 적절하게 처방받고 치료 받았어야 하는데...

기억력 나빠진 머리를 자기 손바닥으로 탁탁 치고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마음은 20대인데 지나간 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젊고 예쁜 하얀토끼 아가씨 기쁨에 들떠서 확실하게 박아서

즐거움에 겨워서 쾌락의  신음소리에 최고절정 오르가즘 느끼게 하면

 

당분간 회춘 겸해서 보약이라고 생각하는 예쁜여자 하얀털이 매력적인 토끼

경리 아가씨와 사무실,차안, 근처산에서

용돈 대주면서 어쩌다가 명품 사주고 맘내키는데로 떡치기 로맨스.....

 

자칭 섹스파트너 얻을수 있었을텐데 풋풋한 젊은여자 끼고 썬그라스 쓰고

경기도 인근 모텔과 유원지 놀러 다니며

업무추진비 팍팍 쓰면서 경리아가씨 옆에 끼고 폼재면서 한동안

즐거운 인생 죽 이어졌을텐데 위원장의 로멘스는 구겨지고 버려집니다.

 

파닥거리며 놓친 물고기 아쉽고 그립습니다. 

로멘스를 위해서 큰돈 들여서 사둔 4W 검은 웨건형 운전석 옆자리에 토끼김양 또레의 여성을

옆에 태우고 으슥한 나무밑에 차를 세워놓고 차안에서 궁뎅이 흔들면서 붕가 붕가 하면서 흐르는 땀방울

 

TV 선전에 나오길래 정력제인줄 알고 수백박스 사놓은 박카스 버리기 아까워서

집에 있는 자기를 끔찍히 생각하는 늙은 마누라 한병도 안주고

섹스후 둘이 오붓하게 마시면서 젊음의 기운을 수시로 수혈받았어야 젊게 사는데

자동차는 멀거니 태양빛에 달구어져서 주차장에 쳐박혀 있습니다.

 

한낮에 찌는 더위에 한숨만 폭폭...나옵니다. ㅠㅠ

이놈의 거시기도 세월 따라서 늙었는지 통제도 잘 안되고 축처져서 말을 안듣네요

 

나중에 정비업체 사장 이런사실 알고 

정비업체 직원 토끼동네는 볶음자리 때문에 동의율도 저조하고..재건축 조합 가능성이 없네요

야!!! 그 재건축 추진위원회하고 거래 관계 끊어....  

내숭 9단 고개숙이고 사장님이란 아군 얻어서 기쁨에 겉으로는  흑흑흑....

 

강간 당하는 동안 지옥이었어요 

사장 왈~ 분노라느 같은 공감대에서 슬픈고 불행한 일이지만 아가씨 살며시 껴앉으며 토닥토닥

이왕 당한것 돈이라도 챙기자

이번에 돈 받으면 회사하고 하얀토끼 김양하고 반땅 하자....

 

하얀토끼 김양..사장님 5대5는 안되겠어요

먼저번 여우마을 조합 설립시 극렬반대 하는 여우들이랑 동의서 도장 받기로 하고

콘돔 없이 달려드는 늑대들하고 너무 많이 관계 가져서 이번에 깜장 토끼 위원장한테 당한것 까지 합쳐서

후유증 남을까봐서 이쁜이 수술에 몸 보신 보약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6대4로 해야 겠네요

 

정비업체 사장 속으로

미모 좀 되고 해서 먼저 번 여우마을에서 떼돈 벌더니 돈독이 올랐나?

월급 받으면서 펑펑 놀라고 해줬더니 간뎅이가 부었나? ㅠㅠ 

정비업체는 인재가 곳 회사 재산 고민하는 척하며 알았다.

김양이 피해자니까 많이 챙겨야지...  ㅡㅡ;;

 

김양은 즐거운듯이 밝은표정 지으며 속으로 용돈 벌었네...무슨명품을 사야할까? 

고개 숙이고 즐거운 고민에 입술 꼬리가 살며시 올라 갑니다.

호호호.....

 

김양의 간드러지는 웃음소리 토끼마을을 향해서 입술 내미는 광경이

보이는듯 들리는듯 하지 않습니까?

 

정비업체 직원 왈~ 사장님 계약 거래조건이 원할한 자금 공급인데

끊으면 여태 준돈 날릴수도 있습니다. ㅡㅡ;;

 

사장 왈~ 받는 방법 다 있어 회유와 협박 전문가 닳고 닳은

이들이 손해볼일은 결코 없지요

 

하얀털 토끼 김양은 깜장토끼 추진위원장한테 합의금 듬북받고서 즐겁게 쇼핑하면서 행복해 합니다.

머리 나쁘고 욕심만 많아서 고생하는 추진위원장

그동안 꿍쳐둔 쌈지돈 김양 협박전화에 쫄아서 자진 상납 다 털어주고 나서 허탈해 하며 사색하고 있을때

 

다음 단계 매뉴얼에 따라서 돈 달라는 정비업체 내용증명 공문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위원장 아가씨 거시기 했다고 소문이 조금 퍼졌다고 판단될때 최후의 통첩 마냥

 

위원장님과 경리아가씨와의 불미스러운 일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서....어쩌구 저쩌구...

협박성 내용증명에 배짱없는 깜장 토끼 노인네 가슴 졸이며 겁먹었나 봅니다.

 

밑에 건전지로 움직이는 로봇 추진위원들은 계약조건대로

여태쓴 돈 줄수 없다고 쫑알 거리며 새가슴 불평 드러내고

 

버티고 깜장 토끼 추진위원장만 주자고 억지 쓰고 있습니다.

추진위원장의 통큰 무대뽀 결단으로 어찌어찌 해서 돈을 주게 되었습니다.

 

추진위의 추악한 두어번 왕복 찍~ 풀칠 미수 사건 주민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워서

추진위원들 암묵적인 묵인 속에

위원장 이란 명함이 뒷힘을 발휘한것이지요

 

깜장 토끼 추진위원장과 하얀토끼 경리아가씨의 러브스토리를  들은 주민들 왈~

추진위원장 추접한 사단으로 인해서 벌어진 직권남용 공금횡령 사건 아닌가요?

 

그러고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소문에 발이 달렸는지 여기저기서 쑥떡쑥떡...

 

주지 않아도 되어 있는 돈을 추진위원장 이란 직함의 힘을 빌어서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에 따른

공금 횡령이지요

아직도 토끼마을 위원장은 모진풍파에도 눈가에 다크서클 제외하고는 건재해 있습니다.

월급도 꼬박꼬박 잘 받는다고 합니다.

귀가 큰 엽기토끼 이기에 건들건들 잘 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깜장 토끼 위원장님!!

얼룩무늬 토끼 총무 왜그렇시오?

운영 자금이 없습니다.

 

이번에 바뀐 정비업체에서 토끼마을에서 재건축 동의서가 안걷히니까

자금을 지원 안해 줍니다.

 

재건축 추진위원회의 생사의 기로 한참 고민 됩니다....

재건축 추진위원회 시작한지 몇년 되었다고....

정비업체에서 동의서 몇장 안된다고 자금줄을 쬐고 있습니다.

 

하긴 돈을 얼마를 주든 나중에 소송벌리면 다 받을수 있으나 그동안 자금 경색될수도 있으니

건설업체 부도와 건설경기 악몽이 그려지는 미래를 내다볼때 몸사려야 정상 입니다.

 

할수 없이 은행에서 시공자명의로 돈 차입 합니다.

추진위원회 명의로 자금을 은행에서 빌렸다고 했을때

 

벌써부터 무슨 은행에서 돈빌리냐고 동의서 내준 주민들 불안에 떨고 사무실 몰려와서 시위할까 봐서

시공자 명의로 명칭만 바꿔서 자금운영 게시판에 서류 파일로 올려놓습니다.

 

스스로 자기무덤 파기 바쁜 양반들 잔머리로 숨길것이 참 많은 양반들 입니다.

토끼 동네가 조용한것을 보니 동의서 써준 분들만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자리에 앉아서 온갖 거짓말 굴릴 생각 합니다.

어떻게 해야 잘 둘러 먹었다고 소문날까?

거짓말로 보낸 편지 몇마리 멍청한 토끼가 넘어올까?

 

조합이 하루 빨리 결성되어야 조합결성자금 백억넘게 나오면 뭉텡이로 큰 몫잡고 먹튀 할텐데

재건축 결사반대하는 똑똑한 주민들이 원망 스럽습니다.

도덕적으로 잘못된 돈에 집착 보다는 모든것이 그들 탓으로 만 보입니다.

 

어린영계토끼와의 섹스파트너 로멘스도 비대위 때문에 자꾸 틀어지는것 같고

김양한테 준 합의금도 비대위 때문에 나간것 같습니다.

 

얄미운 정비업체 사회적 파장을 고려한다는 협박도 자기 못난탓 생각 못하고 비대위 때문에 생긴것 같고

모든 잘못된 일들이 남의 탓만 같습니다.

조합결성은 물건너 간것 같고 오늘도 음습한 추진위 사무실에서 서성이면서

어떻게 해야 돈벼락 맞나 잔머리 바위처럼 데굴데굴 굴리면서 심각하게 고민 합니다.

 

자기 버릇 개 못준다고

새로바뀐 정비업체에서 파견해서 근무하고 있는 예쁜 토깽이 아가씨 존재만으로 음습한 사무실에

상큼한 향기 솔솔 풍깁니다.

 

얌전히 인터넷에 쏙 빠져든 시간 널널한 경리 아가씨 이름이 현경이라고 했나?

성은 오씨니까 O양이라고 부르면 되겠군

 

오양 비디오 사건이 잠시 생각 났는지 위에서 떡방아 짓던 그녀의 애쓰는 모습을 상상하며

O양하고 섹스 할때 비디오로 1탄 2탄 3탄 꼭 찍어서 유명해 질수도 있겠구나 위원장 흐믓하게 웃습니다.

 

뽀얀 화장 곱게 내리깔은 눈썹 오똑한 콧날 핑크빛 루즈를 칠한 매력적인 입술 한참 바라보며

참 아름다운 토깽이 아가씨구나 마음이 싱숭생숭 서서히 들뜨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절호의 기회 다시 만들어서 확실하게 자이데나 먹고서...확실하게 눌러줘야 되는데

자신만의 로멘스 만들 궁리에 이리저리 머리굴려 봅니다.

 

요즘 매일 맞은편 책상에 앉은 이쁜 토깽이 아가씨 보면서 침 꿀꺽 삼키고 있습니다.

목이 길어서 더 가날프게 보이고 슬프게 보이는 눈망울

세상물정 제대로 모르는 나이어린 토깽이 아가씨 갑자기 본능적으로 오한 드는지 몸 움추리며

고개 가웃거리고 있습니다.

 

먼저 사건도 있으니 허접하지만 추진위원들 눈치도 봐야하고 근엄한 척 자중하는 척 하지만

시선은 남들 모르게 슬며시 게슴츠레 자꾸만 연약한 토깽이 아가씨 봉긋 쏫은 가슴을 기다란 목을 

하염없이 힐긋힐긋 바라보며 침이 입안에 자꾸 고입니다. 

 

시작만 화려한 아랫도리가 살며시 팽창 됩니다.

옛날 어르신 말씀하시기를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합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고 말씀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산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그리고 국산 동아제약 자이데나 챙기지 못하고

화대를 수천만원 듬북 바가지 쓴 토끼 동네 대표적인 호구로 찍힌 낙인 본인이 개망신살 당했는지도 모르고

명예는 일절 없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물욕의 화신이 되어버린 깜장토끼 재건축 추진위원장의

평범한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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