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에도 학점관리꾸준히하고 자기관리해서 대기업취직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다
일단 취직하고나면 그다음엔 경력으로 채용되기때문에 첫 취직만잘하면 출신학교<자기능력이 성립한다.
승진할때 눈에 안 보이는 불이익이 있다고하나 2년전 단국대출신이 쟁쟁한 연고대출신들을 재끼고 S모 통신사 임원으로 승진하는걸
직접 보면서 결국은 사람의 됨됨이및 업무수행능력 인격이 더 중요하다는걸 알았다
그런데 근데 오수남같은 정신 못차리는 애들이
지방대에 많이 분포한건 사실이다
명문대 학생들이 공부열심히하고 학점관리 잘 하며 매사에 열심히 사는사람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애초에 명문대를 갔다는 것은 학창시절에 성실했다는 증거이고 대학가서도 지속되는것 이다
머리를 떠나서 공부를 열심히하면 최소한 서성한공대는 갈 수있다(2.5등급이내)
충남대 다니면서 제대해서도 정신 못 차리고 부모한테 차 사달라는 오수남을 보면서..
지가 뭐가 잘 못 됬는지 말해줘도 지 잘났다고 아득바득 난리부르스치는 오수남을 보면서
결국은 기업들이 왜 출신대학을 보고 채용을 하는가를 다시한번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