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제가 한 인터넷에서 차를 팔려고 글을 올렸는데 한 5일 지나고나서 서울에 사시는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기름값을 먼저 계좌이체로 10만원을 주겠다고 서울까지 오라고해서 갔습니다 한 400키로정도거리였어요

그래서 만난 다음에 차를 보여주고 하자 있는거 깍을때로 다깍더라고여 공업사 일하는 사람처럼 여기 안좋고 여긴 얼마나 나오겠네요이러면서

산사람은 20살입니다. 이리저리해서 별로 맘에 안드는 가격이지만 사정이 있어서 팔긴팔았습니다 현찰로 편의점에서 빼서 현찰을 받았으니

편의점 씨씨티비로 주는 모습이 찍힌건 당연한거지만 시간이 밤이고 금요일이라 행정기관이 문이 닫아서 이전이 안되는상황이었습니다

차를 처음팔기에 그사람이 차를 먼저 주시면 월요일에 이전에 필요한 서류를 등기로 보내주시면 이전하겠다고 등기로 보내달라해서

보냈는데도 이전을 안합니다..팔기전에 이것저것 검색을 해서 불안한마음에 카카오톡으로 그사람과의 대화내용과 신분증 사진 등본 을 받긴받았습니다

근데 매매계약서를 안쓰고 그냥 팔기만했습니다; 이전을 계속 안하고  제명의인 차로 그사람이 계속 운행하다가 사고나면 다 차주 책임으로 들었는데

이러한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피해 가기전에 도움이 필요해서 적네여 ㅠㅠ 도난신고를 해도 법적 효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결방법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