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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F....인천 사업소......발로차버린 냉온수기

절따(211.179) 2011.06.14 01:40:32
조회 793 추천 0 댓글 13

2011년식 크루즈 디젤 수동

어디가 이상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정상인데 나만 유난떠는건지)

4월 중순 차를 받고 현재까지 3300정도 주행 했습니다.하고 있는 일은 자동차 정비 입니다.경력 15년

참고로 출퇴근 왕복 35킬로.고속도로 이용륭 90%이상.연비 평균 18.5킬로

이때까지 터진 DPF가 총 5번......

1번째  850킬로

2번째 1600킬로

3번째  2200킬로

4번째  2800킬로(이떄쯤 AS 예약 신청)

5번째  3200킬로

 

처음에 터질때는 주행중느낌에 변화가 전혀 없고 단지 연비가 극악으로 떨어지길레 이게 먼가 싶어 생각해 보니 그게 DOF더군요.이때까지만 해도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DPF작동시 출력저하와 더불어 심해지는 말타기 현상.

그리고 저번주 토요일 영화보고 나오는길에 터진 5번째 ...

가속중 2단에서 3단으로 변경할때 급격한 말타기와 시동꺼짐. 평지에서 그것도 가속중에(40킬로 이상)시동꺼짐이 황당했지만 일단 오늘(13일 월요일) AS예약을 했기 떄문에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인천 직영점에 첫타임에 입고 증상 설명하고 차를맞긴후 출근했습니다.

이때가 9시

 

10시 30분경 부재중통화 3건(전화기를 다른데 두고 일 합니다.센터 정비1직 직통전화번호더군요.3061)

 

11시 경에 확인 12시 다될떄까지 12번만에 연결된 전화

       이것도 직통전화가 아닌 안내데스크에 제가 전화한것임.그곳에서 가르처준것은 3061로 끝나는 않받는 직통전화

       이번호 1시간 넘게 않받는 다고 직접연결해 달라고 하자 귀찮은듯 1시넘어 전화가 갈거니 메모 전해주겠다고함.

        1시간동안 전화 붇잡은 사람 바보 취급하는거냐고 당장 연결해 달라고 했고 그러겠다고 함.

 

12시 8분 약 10분경과후 전화가 옴

             왜 전화 않되냐고 물어보니 그 번호 않받는 번호라고 함.그래서 "그럼 왜 있는 직통번호냐"라고 물으니              

             안내데스크한테따지라고 함.왜 자기한테 머라하냐고 화를내고 짜증을 부림.

             차에 대한건 기술팀이 나와서 봐야 한다고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함.

 

1시 4분

팀장인지 직장(정비 1직이니 직장인듯)인지 하시는분한테 전화가 옴.(이게 대박)

약 20분가량 DPF에 관한 주구장창 설명 늘어 놓으며 3200(이때까지는)킬로까지 5번 터진건 정상이고

내 운전 습관과 주행스타일 때문이라고 함.

평균 6~700킬로에서 강제적으로 작동하며 기타 작동하는 조건에 대해 성명하면서

2011디젤엔진은 이떄 무조건 작동한다고 함.

그럴리 없다고 디젤엔진시승기나 평균작동 킬로수 작동시 상황등등에 관해 조사한걸 이야기 하자

그건 유로 4이며 지금엔진은 유로5 이고3월부터 나온차가 유로5엔진이며 이전에 나온차는 유로4라고함 

그러면서 제가 이야기한 내용은 전혀 들을려고 하지를 않음.형식이 다른엔진이며 기준이 다르다고

그럼 작년 10월부터 판매한 11년형 라프디는 머냐고 하니까

그건 유로4라며 터빈이 앞에 달려야 유로5인데 그건 3월부터 나왔다고 함.

그럼 인터넷이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라고 하니

"세보레에서 일하는 사람이 저고 그사람들이 쉐로레 DPF나 디젤 엔진 만든사람이냐"라고 반문하며 사람 바보취급함.

그러면서

"자기는 기술팀이 이야기 한것을 전달하는것일뿐 자기한테 그럼문제 물어보지 말라"고 함

"아니면 080-****-5000 걸어서 알아 보라고 함"(여기 전화도 않받고 받아도 메크로 멘트만 나오는 서비스전화번호)

말이 너무 황당하고 통화가 길어지자 눈치가 보여 일단 화를 누르고 통화 끊음.

이떄가 1시 30분

 

1시 31분부터 36분까지 전화를 않받거나 통화중으로 4통화 불능

DPF작동시 말타기와 그로인한 시동꺼짐에 관해 이야기가 흐지부지 끝난것에 대해 생각나거서 전화한것임.

 

1시 38분 부재중 39분 제가 통화

다른분이 받으시고 직장님이 지금은 통화가 힘들다고 해서 연락 달라고 메세지 남김.

 

1시 54분 전화 옴

말타기로 의한 시동꺼짐에 관해 다시 이야기 하고(위에 20분이야기 할떄에도 이야기 한것임)이것좀 봐 달라고 함.

아차차 하면서 그건 시운전 하면서 하겠다고 함.어떻게 DPF도 작동 않시키고 시운전이 가능하냐고 물으니

"자기내 들이 강제로 작동 시키고 시운전 나가보겠다"고 함.

 

2시 40분 전화 옴

시운전 같다 왔으나 지극히 정상적이고 말타기 현상은 없다고 그때 당시의 상황들을 언덕등의 기타 다른 쪽으로 몰고 갔으며

제가 평지에 가속중이라고 제차제차 설명하고 DPF에 관해 물어보자

"그건 DPF전담반만이 솔댈수 있고 자기들은 손댈수 없다고 함"

속으로 그럼 어떻게 강제로켜서 시운전 나간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일단 이분은 기술자로서 세보레 엔지니어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 되어 더이상 말하지 싫어 그냥 참고 들음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직 새차니까 일단 더타다가 좀더 증상이 더 나타나면 그때가서 2~3일이건 1주일이건 대차해주고 수리하는게 어떠냐고 함

내가 시동꺼지는차를 얼마나 더 타야 하느냐 5000킬로 1만킬로? 라고 묻자

건성으로 "2만이던 3만이던 일단 더 타다가 들어오세요"라고함

태도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일단 저도 정비하는 사람으로서

위와 같은 문제는 트러블 잡기가 참 힘들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냉정하게 그러겠다고 함(공은 공 사는 사)

 

2시 56분 부재중 통화가 와 있어서 3시 11분 다시 전화 하니 받지 않음

 

3시 38분센터에서 전화가 옴.

차 다 됐으니 언제 찾아 갈거냐고 함.이분도 DPF는 기술팀과 직장만 알지 자기는 모른다고 함.

처음설명할때 잡소리와 조립불량에 관해 이야기 한거 어떻게 처리가 돼었냐고 하니 조립불량은 처리 했고

잡소리는 시간도없고 시운전도 DPF시운전이라 잘모르겠다고 함

그럼 아침에 이야기한 4가지중 1가지 처리 됬는데 다 됐다고 차 찾아 가라고 하는거냐고 따지자 말이 없음.

그러면서 언제 찾아 갈거냐고 자꾸 조르길레

6시 30분 경이나 조금 넘어서 갈거며 차 찾아 갈때 설명 들을수 있냐라고 물으니 자기는

"직접손보지 않아서 모르며 퇴근시간이 6시라 키만 맞기고 가야하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 하다고함"

7시에 다른직원들도 퇴근하니 무조건 7시까지 차 찾아 가라고 함.

어떻게 기다려 달라고 하자 딱 잘아 거절함.

 

4시,4시 26분.....정비 1직 직통전화 않받음.(시간적 여유가 힘들어서 키 문제로 전화 한건데..)

 

4시 29분 안내데스크 전화 않받음

 

4시 31분 안내데스크 전화 않받음

 

4시 44분 안내데스크 전화 않받음

 

5시 15분 영업시간 종료 멘트로 넘어감.

 

7시 정각 정말 칼 타이밍에 센타 입성(여기서 부터 다시 대박)

2층에 차 찾으러 올라가니 차가 있고 문이 잠겨 있슴.

안내 데스크는 불커져 있고 역시 문 잡겨 있슴.

키가 출구쪽 경비실에 있겠지 싶어서 내려가 보니 경비실에선 위로 올라가 보라고 자기들은 그런거 모른다고 함

그럼 집에 어떻게 가냐고 일단

당직이나 아니면 남아있는 사람 그것도 힘들면 비상연락망등등은 없냐고 그걸 통해 어떻게든 차 내려 달라고 함.

다시한번 자기들은 모른다며 다른 업무 봄.

여기는 사건사고 터질일이 없어서 비상연락망이 없다는 황당한 답변만 들음.

출구쪽에서 큰소리로 싸우고 있자 퇴근하는 다른팀 직원이(퇴근말 구세주) 어떤일이냐고 묻자

상황 설명하고 조치를 부탁하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며 다시 들어가 여기저기 전화하기 시작

다른 분이 오셔서 나와 동생을 달래기 시작

불쌍한 냉온수기만 2번 까임

 

7시 30분경 차가 내려 오고 집으로 출발

우연히 알아낸 내차 작업자 전화번호로 전화 걸어서 차를 찾아 가는데 아무도 없어서 고생했다고 따지기 시작

자기는 6시에 퇴근 했고 그문제는 7시 까지 오지 않은 그쪽 문제이며 그런건 안내데스크한테 이야기 하라고 함

그럼 키 맞길때 이차 나가는 차라고 안내 데스크에 알려주거나 아니면 퇴근직전 올수 있나 전화정도는 해 줄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화를 내는데 어느순간 전화기 꺼져 있음.....  

 

 

동생 벙쩌 있고 나도 벙쩌 있고 중간 중간 세븐형한테는 공적인것만 문자로 보냈지만 사실은 이런 저럼 문제가 많았던

센터 방문기 였음

일단 집에 오는 길에 차를 판 딜러한테 전화 했고 내일 그쪽 팀장이나 메니져급한테 전화해 달라고 했음. 

 

내일 어떻게 나오나 한번 볼겄임.........

 

참고로 

부재중 통화 포함 전화 온거 - 총 10통화(실재 통화 5번)

내가 건거 28통 그중 통화가 된건 5통 - 안스데스크 2통,ARS 2,마지막 제차 담당자 핸드폰

 

안내데스크에서 가르쳐 주는 정비1직 직통전화 3061번 한통도 전화 받은적 없음.

그럼 안내를 하지 말던가 물어보면 이거 가르쳐 주고 다른 번호로 걸면 자기들 담당이 아니라며 가르쳐 주는 전화번호

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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