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들이랑 술먹고 급 땡겨서 한 놈이 쏜다길래 ㅇㄱㅂㄹ 하러갔음

여긴 지방이라 3이고 ㅇㄱㅂㄹ뇬이랑 쇼부쳐서 1~2 더주면 oral 해줌

나도 걍 1더주고 oral 받고 뒷ㅊㄱ 하다가 넘 허벌하고 재미가 없어서
 
여자한테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누군지 아냐고 물어봄

그뇬이 떡치다가 말고 왠 헛소리냐 길래 나는 진지하다고 누구갔냐고 말함.

당연 모른다고 하갈래 허리를 철퍽 철퍽 소리나게 흔들면 유영철님이시지 라고함

그랬더니 그뇬이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내 눈치를 살핌

순간 머리끄댕이를 잡고 더 세게 함.

그랬더니 이뇬이 어색하게 웃으며 장난치지 말고 살살해요 라고함. 이전까지는 반말함

게다가 내가 시커먼 등산용 가방까지 메고가서 침대 맡에 두었더니 주변을 막 살핌.

그러다가 갑자기 지가 돈받았으니 서비스로 위에서 해준다고 드립.

난 멈추고 누우며 고추가 죽었으니 다시 살려내라고 하며 가방 열고 담배꺼내서 테이블위에

올려둠. 가방은 열어둔채임. 그랬더니 가방을 계속 힐끗보면서 다시 엄청 빨아줌.

나도 흥분해서 걍 찍~. 그리곤 그뇬 씻지도 않고 옷입고 나가려길래 불러세우고 

오천원 더 주고 지명하게 이름가르쳐 달라니 여긴 지명같은 거 없다고 돈 낙아채면서 나감.

역시 유영철이 무섭긴 한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