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는 아니고 망할 울회사 일이 넘쳐나서 퇴근을 못하니까 ㅠㅠ

영화보재는거 퇴근을 못해서 가고 싶어도 못간다 드립

물론 그 아가씨 남친 있는건 안자랑ㅋㅋㅋㅋ 또싸웠나 싶더라구

임자 있는애라 관심없고 그냥 엑스맨에 실망해서 팬더가 보고 싶었을뿐 ㅠ

아 전에 말한 울 회사 영양사 요새 나랑 급친해서 맨날 잡담하고 쌩글쌩글 웃고 댕기는데

나이차 나는거 알고난뒤로 감히 더이상 접근을 못하겠더라고

나도 배운만큼 배운놈인데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양심이 ㅠ

오늘도 퇴근하길래 낼 나와요? 이랬더니 네엥~ 그러면서 귀엽게 징징 거리는 소리를

근데 울회사 젖같은 현장시끼가 요즘 심하다 시피 들이대고 달라 붙던데

내가 오빠거나 친구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썅놈인데

당연히 여자 앞에서 내숭떨테고 여자도 남자랑 보는눈이 다르니까..

들이 댄다고 넘어가지말고 제발 그런썅놈은 피했으면 싶더라

대신 난 낼 다른 여잨ㅋㅋ 본다능

저녁 먹기로 했는데..하..오리 먹으러 가자고 해야지
 
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