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자고 꼬득여 나오게함.

일단 영화 먼저 같이봄.


밥까지 내가 살려니

절대 자기가 산다고 함.ㅋ


결국 내가 밥 얻ㅋ어ㅋ먹음ㅋ


그리고 공원 산책.
 


별말 안하고 지난 남친 얘기 계속함.

그리고 오래된 동네 남자 친구 얘기 계속함. 애인 아님.

근데 걔가 나한테 대하는 태도랑 동네 남자한테 대하는 태도랑 거의 똑같음.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커피 마시러 감.ㅋ

커피도 내가 받아오면서 계산했느데.


막 지갑꺼내고 난리 치길래 넣으라 하니 넣음.



계속 얘기 듣다보니 내가 고백하면 설레발인거 같아

걍 버스 태우고 집에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박 근데 새벽에 별내용없는 문자 왔는데ㅋㅋㅋ

잠결에 전화해서 목소리 들어서 좋다고 내가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뭥미? 이런 반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제 얼굴 못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췌 알 수 가 없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앞으로도 가능성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