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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쿱동에서 퍼온글

오아니(112.149) 2011.05.18 03:17:59
조회 325 추천 0 댓글 7

이글은 지쿠페 라는 곳에서 퍼온 글 이라네요

읽으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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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쿱을 타고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들이데는 차량이 많다.


i30

i30는 점이되어 달아난 나의 젠쿱의 뒤를 꾸준히 따라 오려하는
꾸준함의 경향을 띤 오너들이 많은 듯 싶다.
첨엔 점이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음 맘에 기어를 수동모드로 바꾼 후 악셀 이빠이 땡기며
기름 아까운줄도 모르고 휙휙 나대던 때가 있었다.(따악 보름전만 해도 그랬다 -_-;;)
돌이켜 생각해 보건데..
너무 무모하고 쓸때없는 허영심과 오만함으로 가득차 있던 나의 마음이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마음과 같이 금새 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어려웠다.
아주 간단하고 쉽게 쩜이 되어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i30 생각보다 잘 따라와 주었다.
젠쿱 운행 2달째.. 지금에서야 이해가 갈꺼 같다.
이유는 ..우선 i30는 젠쿱이 빠르다는 것을 첨부터 잘 알고 있다.
해서 i30는 첨부터 최선을 다해 가진 역량과 최고의 운전 스킬로 최상의 상태에서
젠쿱에게 들이댓던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i30에게 점이 되어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최선을 다해 밟아줄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무시하고 천천히 가던 길 가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면 애초부터 i30는 젠쿱의 상대가 되어주질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이 되어 사라지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
어설프게 악셀을 밟거나 쉽게 생각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아반떼 시리즈

많이 팔려서 그런지..가장 많이 젠쿱에게 들이데는 경향이 많은 차종이다.
1개월전 중부고속에서 (구)아반떼에게 발린 적이 있었다. ㅜㅜ
돌이켜 보건데 그때는 아직 나는 젠쿱에 아직 익숙해 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젠쿱 길들이기를 하던 중이라고 변명을 하지만..
(구)아반떼를 표현하자면..
저 넓고 넓은 들판의 하이에나와 같은 존재였다고 말하고 잡다.ㅜㅜ
튜닝한 아반떼는 한눈에 봐도 터보챠저를 올린듯한 엔진에 인치업을 한 휠과 타야..
그리고 한마리 하이에나의 울부짓는듯한 배기음은..
아직까지 나는 잊지못한다.
무엇보다 가벼운 몸체와 튜닝을 한 엔진의 힘을 바탕으로 치고 나가는 힘이 굉장했다.
물론 좀더 시간이 있었으면 젠쿱이 따라잡았겠지만.
나는우측 톨케이트로 나가야되는 상황이라 발린 후 그렇게 썩소를 지으며
고속도로를 나와야만 했다.
이 후 길들이기도 끝났겠다, 쿠페에 익숙해졌겠따... 하여..
(구)아반떼를 다시 만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그렇게 튜닝한 (구)아반떼를 아직 만나보진 못했다. ㅜㅜ
그여파 때문인가?
최근까지 12타는 길바닥에서 아반떼, XD, HD등의 아반떼 시리즈가 들이데는 꼴은
죽어도 용납이 안되고 있다.
가차없이 수동모드로 기어를 바꾸어 신나게 발려주고 있다. ㅋㅋㅋ
아주그냥 "억"소리 나도록 제대로 발려주고 있다.
만일 길바닥에서 아반떼 시리즈 애들이 들이데면 나를생각 해서라도
가차없이 발려주길 바란다.
왜냐면.. 아반떼 시리즈에겐
태생이 틀린 급이란 사실을 첨부터 인식 시켜줘야 할 필요성이 있기때문이다.

인피니티 G35

G35와는 따악 1번  레이스 해봤다.
물론  ~~ 인피니티가 나의젠쿱 똥꼬를 자꾸 찌르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레이스 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G35는 앞으로 길바닥에서 젠쿱 만나면 설설 기어주길 바라며.
일주일전 외각고속에서 의정부IC ↗ 구리IC 방면으로 가던 중 불암터널에서
나는 정확히 법이 정한 속도 100킬로 정속주행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자꾸 똥꼬를
찌르는 차량이 있지 않던가..
그렇게 계속 똥꼬를 찔리며 불암산 톨게이트까지 오던중 옆 톨케이트로 가더니 창문을 열고
나의 젠쿱을 보며 슬며시 웃으며 지나가는거 있지?
아놔..
그 심정 알겠어?
그때 나의 심정을 알겠냐고?
톨케트 지나자 마자 기어 수동으로 딱 바꾸고 진짜 풀악셀 밟으며
무리을 해서라도 내가 따라잡는다 원래 행선지는 상일GT였는데 그넘의 차량이 가는곳이 어디든
꼭 따라가서 꼭 똥꼬를 30번 넘게 찔러주리라!!!
다짐하고 다짐하며 진짜 풀악셀 밟았어.
근데 어라 이거 뭐야..
좀 달린다 싶더니 정확히 230KM정도 가니까 걔 더 못가는거 같더라고?
똥꼬 정확히 16번 찔러주고, 하이빔 7번 때려주고, 칼질 4번 해주고 나는 정말
발라주고 젠쿱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비상등 4번 깜박여 주고 유유히 사라졌어.
아 물론 점이 되어 휙 사라진건 아니였지만...
더이상 못따라오는 그넘아를 뒤로 하고 창문을 열어 담배 한목음의 긴 한숨을
토하며 맞다오는 바람결의 내음이란.. 거..
캬아~~~ 참 좋았지.ㅎㅎㅎ
그때 그넘아가 G35야....
순간 가속력, 추월력, 제동력 등등 내가 직접 경험한 봐로는 젠쿱이 한수 위였어.
G37하고는 아직 떠 본적 없는데.. 궁금해 지네.. ㅎㅎㅎ
암튼 길바닥에서 G35만나면 쫄지마
그냥 유유히 가면 되고 만일 똥꼬를 찌른다 던지.. 자꾸 들이대면 함 땡겨줘
젠쿱이 한수 위야 걱정하지말고 땡겨줘ㅎㅎㅎ

BMW5

새벽에 중부고속타고 동서울 까지 40분가량을 BMW5하고 레이스 하면서 왔다.
나는 갠적으로 BMW5 진짜 진짜 정말 잘 달리더라.
진짜 따라잡기 힘들고 또 따라잡았다 해도 금방 따라 잡히고.. ㅜㅜ
속도계 220인 나를 창문열고 미소지며
여유롭게 추월해가더군
진짜 잘 달리더라고.
나는.. BMW5땜에 알피엠 무지 마니 올라가서 그런지..
동서울 지나 차량 알피엠 게이지가 먹통이 되더라.. ㅜㅜ
알피엠이 먹통이 되서 갓길에 차량 세워두고 그렇게 점이 되어 사라지는 뱜따블유를 보며..
시동 끄고 잠시후 다시 시동걸고..
집에 돌아온 후 담날 사업소 가서 정비를 받았더니만 크랭크 샤프트 포지션이라는
센서가 맛이 갔다고 하여 교체했어..ㅜㅜ
만일 뱜따블유5 만나면 조심해.
애는 말이 세단이지.. 세단이 아닌거 같아...  -_-;;
진짜 진짜 잘달리고 잘서고 잘가더라.. ..ㅜㅜ
길바닥 가다가 뱜 따블유5 만나면 웬만하면 함부로 들이대지마
내꼴 날 수 도 있어..
왜냐면..
난두 걍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첨에  들이댓었거든..-_-;;
너 뱜? 나 쿱 !!! 오키? ㅎㅎㅎ
으.. 무서버 뱜따블류.. ㅜㅜ

투스카니

애도 무섭다 ㅜㅜ
기본적으로 젠쿱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찬 차량이다.
한마디로 스피드란 무엇인가? 라는 문구에 대해
아는 오너들이 모는 차량이기 때문이다..
처음 투카와 레이스를 할때만 해도 그냥 단순하게(CC만 봐도)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결과는  똥꼬 여러번 찔렸다.ㅜㅡ
스타트도 투카 욜라 빨라고, 배기음도 욜라 우렁찼다 ㅜㅜ
아띠.. 어쩔땐 배기음의 포스땜에 레이스를 포기했을 때도 있을 정도인 차량도 있었다 -_-;;
길바닥에서 여러번 투카와 만나서 레이스를 했지만..
내가 똥꼬 찌른적도 있고.똥침 당한적도 있다...
요즘도 가끔 만나는 투카를 보면 그냥 서로 피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똥꼬를 찌른다든지..
칼질을 한다든지 하면 나도 그에 따른 대접을 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어째든 투카 잘나간다..
만일 길바닥에서 투카를 만나면 애써 들이대지 말고 유유히 가길 바란다..
하지만 투카가 들이대거나 똥침을 놓는다면 그에 따른 응분의 댓가를 치뤄줄
전투 자세는 항상 취하고 있길 권장한다.

소나타

제일 이해가 안가는 차량중에 하나다.
상대가 안대는거 뻔히 알면서 왜.. 자꾸 들이데는지.. -_-;;
차라리 아반떼 시리즈가 들이대면 응대해 주지만..
나는 소나타가 들이대면 그냥 무시하고 천천히 소나타 뒤를 따라가며
느긋하게 운전한다.
그리고 만일 공도를 벗어나 가는 길이 같아
고속도로를 타게 된다면 그에 따른 응분의 댓가로
최선을 다해 밟아주며 점이 되어 사라져 준다.
"아 ~~ 저것이 진정 젠쿱이였구나.."
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밟아준다.
공도에서 소나타를 만나면 그냥 유유히 가길 바란다.
소나타 보고 젠쿱 오너가 먼저 들이대는 경우는 없을꺼라 생각한다.
만일 소나타가 먼저 들이대면..
웬만하면 공도에서는 그냥 무시하고 가길 권장한다.
그냥 꽁무니만 슬슬 따라가다가 고속도로에서 함께 들어가게 된다면
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권장한다.
필히 !!!!

골프 GT

공도에서 만나면 웬만하면 붙지말아라!!!
자꾸 똥꼬 지르거나 칼질하더라도 공도에서 만나면 웬만하면 참아라..
하이빔 켜고 비상등 키며 약올려도 공도에서 그러면 그냥 무시하고 가라.
근데...
만일 고속도로에서 골프를 만났는데.. 위와 같이 들이대면
주저없이 전투 태세를 취하길 권장한다.
그밖에 그렌져 TG, 토스카, 베라쿠르즈, 스타렉스-_-;; 까지 들이대어 레이스 아닌 레이스를 한
경우가 있지만..
현재 국내 차량만으로 젠쿱을 따라갈 차량은 없는듯 싶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어디서 들은것도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은것도 아닌 내가 직접
레이스를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며 실제 운전자의 경향과 도로의 조건, 시간때에
따라 상이할 수 있겟지만 같은 경우를 경험한 젠쿱 오너들의 경우 비슷할 거라 생각되어진다.

젠쿱을 구매 후 운전하는 시간만 되면 가슴이 설레이고 심장 박동수가 빨라진다.

가끔 새벽시간때 차량을 몰고 나가 외각을 한바퀴 돌고 오며 수많은 차량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는 속도를 내고 또 엔진의 배기음을 들으며 내가 살아가야 할 목표치를 생각하고
가슴 설레이는 삶의 순간 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한다.

물론 무리를 하면서 속도를 내고 법을 위반하며 위험한 레이스를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가끔.. 속도감과 타 차량과의 경쾌한 질주감이 주는 쾌감이란..
남자라면 경험을 하며 살아가는 경쾌한 청량제와도 같은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글 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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