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착한 시간

10시 10~30분 가량 해미락 도착

당시 bmw. sm5. 구아방 그랜져 몇대가 시동만 켠상태로 그곳에 차가 있었음.

최악의 상황 가정 핸드폰을 켜놓은 상태로 차를 살며시 빼서 옥천강 쪽에 짱박아 둔다

그리고  앞서 가던 중학생 무리들 틈에 기어서 해미락 앞으로 단독으로 나아간다

물론 이대도 핸드폰은 계속 켜져 있는 상황.

성급히 가지는 않고

bmw부터 정세 파악 남자 2명이 타고 있었고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눈을 피하고 밟은 곳으로 나왔다

순간적으로 현갤 임을 직감

그리고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그차를 5분 가량 주시 했다.

2사람이 내려서 맥도날드로 들어갔고

나는 해미락 으로 한걸음더 나아갔다

그앞에는 sm5속에서 어떤 안경낀 ㅄ 놈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이색히 눈이 마주침)

나는 눈을 외면한채 해미락 앞으로 갔다 그리고 전화받는 척을 했다 이때 물론 전화기는 계속 켜져 잇는 상태

벽을 등지고 그색기를 계속 응시

갑자기 sm5안경 잡이가 내린다  나는 그색기를 응시하며 결전 준비

하지만 이색기는 다시 차를 타더니 해미락 앞으로 차를 대놓고 밝은 시내로 나갔다

나머지 구아방 차량 그차에는 여성2명이 탑승중

하지만 잠시후 차를 뺀다

마지막으로 각그랜져 해미락 4미터 앞에 파킹중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 썬팅은 짙고 속은 보이지 않는다

결전을 준비하고 그옆을 지나간다

다행히 그속에 사람은 없었고 그 시동 소리는 해미락 옆에 있던 횟집의 모터 돌아가는 소리

이때는 차들은 다 빠진 상태였고 몇대 남은 차들은 주인이 없는 상황

해미락 의 가로등은 어두웠으며 매우 컴컴했다 맥도날드의 불빛과 대조적

이때부터 급하게 사진 촬영시작.

이때도 계속해서 핸드폰은 켜져 있는 상황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준 대비

무사히 임무마치고 11시 58분인가 까지 으슥한 곳에 숨어서 해미락주변을 사주경계

몇몇 무리들이 지나갔지만 충돌은 없었고

작전종료 나는 빠른걸음으로 옥천교 쪽으로 이동

차량 탑승후 울산을 벗어난다.

만약에 vi이색이가 bmw에 타고 있던 놈이었다면 어떤일이 벌어졌을지는 모른다.

나를엄호하고 있던 2조는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