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겔 찌질이들 9마리가 모여서 정모를 했어


일단 홍대에서 볼라고 했는데 토끼가 차댈대 없다고,

여의도동에 있는 카패베네를 가자고 했는데,

여긴 더 좆망...;;  



암튼 디시는 코리안 타임이야  그래서 10시에 보자고 했는데

11시가 다되어서 사람들이 기어나오기 시작하더라구



입섹서,밤비를 제외한

토끼,무는개구리,추마,홍대,당근,어쩔라미,눈팅겔러  이렇게 스타벅스에 들어갔어



가서 커피쏘기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토끼가 졌어

그래서 토끼가 끼으아으응  하는 돈내기 싫은표정으로 있으니깐

대인배 당근느님께서  갑자기 지갑을 척!  꺼내더니 계산을 해버렸음

하앍  그때 빤쓰가 젖어왔었어



그리고 커피 쳐묵하고, 생기다만 손예진같은 년한태 헌팅했다가 캐 까이고...;;

커피숍에서 일어나고 우동먹으러 ㄱㄱ

그때쯤 밤비 나타나고,  우동쳐묵할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또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쏘기 했어

그런데 토끼랑 추마가 최종적으로 걸림 ㅋㅋㅋ

1그릇 5천원하는 우동이 8명이니깐 4만원빵 가위바위보 ㅋㅋㅋ



결승라운드를 해야 하는데,  

토끼가 추마한태  형 어케할래여?  여기서 2만원씩 낼래요? 아님 가위바위보 또 할래요?

그랫더니 추마가 하는말,  니맘대로해



그래서 결국 토끼랑 추마 2만원씩 지불하기로 합의 ㅋㅋ

정말이지 토끼랑 추마한태 얻어먹는 우동맛은 정말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어 ㅋㅋㅋ

정말 토끼,추마한태 얻어먹는 맛은 별미중에 별미야 ㅋㅋㅋ


물론 토끼랑 추마는 표정이 않좋았었어 ㅋㅋ  



그렇게 우동 거의 쳐묵하고 있을때쯤 입섹서 등장함

입섹서,  신도림에서 상암월드컵경기장쪽 오는데 길 잘못들어 용산까지 삐잉~ 둘러가지고 와서
와서 결국 우동집에서 일어나는 분위기가 되서 입섹서는 우동도 못먹음 


일어날때쯤
  
토끼가 내 차키 가지고 있어서 달라고 해서 건내받다가 시발!!!!
우동국물에 키 빠트림... ㅠ
좆됬다하고 휴지로 후다닥 닦고


(키 열어보니 키가 다행이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안에 물은 안들어갔음 ㅠㅠ)


상암월드컵 경기장가서 노닥거리다 추마랑 집에옴 ㅋㅋ




하앍  이게 다 차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