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발 .. 죤나 다 썩어가는 카렌스 였어.

일요일 아침 이였는데 한 새벽5시쯤 부터  삐익~~하는 좆나 고음 소리여.. 보통 차 경보기 소리는 아니고. 삐`~~익~~하는

암튼 그런 개좃같은 소리인거여.. 시발 생각해봐 빌라 단지 내에서 그런 좆소음 들려서 일요일 새벽 댓바람 부터

 시발 꿀잠 깼다고 . 생각해봐.. 좆나 빡치지 않겠어.?   옷 추스려 입고 나 갔지..

  이 개새끼 좆나 앞유리에 명함이 꽂혀있드라고. 전화 하니까 시발..내가 아직 컬러링도 기억해. 이 금수같은 새끼.

 허각의 언제나 가 좆나 흘러나오는데 .. 노래가 도중에 끊겨..그니까 ..애새끼가 그냥 끊은거지....

그래서 다시 걸었지. ..

몇초 사이에 ..전화가 꺼놨더라고.

내이,, 개새끼  좆같아서 그때 아침 6시쯤 이제.. 안됐을때여 ,, 좆같아서 파출소에 신고했어.  어떤 새끼가 차 경보음 울려서 전화했는데

전화도 안쳐받고 경보도 안끄러 나온다고.

주소 물어봐서 주소 불러주고 한 15분쯤 있으니까 ..

시발 어떤 여경이랑 같이 온거야..

좆나 꼴받아서 신고는 일단했는데 레알 올거라고 기대는 안했는데 오더라.   그래서 나는 그냥 이제 알아서 하겠지 하고

집구석으로 들어갔어.  근데  한 10분 후에 전화가 와..

내가 사는데가 수원인데..  그씹쌔끼 차주놈의 주소가 대전으로 되있다는거야..

그래서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더니 그냥 좆나 쿨하게 가더라..

여전히 그 삐익 하는경보는 울리고 ...그소리가 낮1시까지 울렸어..  좆같아서 내가 어떻게 했냐면 스케치북 찢어서

거기다가.    (   야 카렌스 차주새끼야.. 성질 같아선  사이드미러 다 쳐 부수고 똥물이라도

       퍼 붇고 싶은데  당신 거지 같은차 끌고 다니는 인생 불쌍해서 봐준다. 경보기 고쳐라.)  하고 청테이프로 다가

운전석 창문에 임펙트 있게 붙여 놨지.. 

그리고 친구놈 집에 놀러갔다가  저녁 7시 정도에 집에  오니까. 그차가 없더라고..

..아.... 좆나 ..그날만 생각하면 또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