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입장에서 본 특징을 나열 하겠습니다.

1. 일반인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준중형 LPG 차 이다.

 렌트 할 때도 LPG 차 위주로 렌트 했었죠. 가솔린과의 연료비 차이는 일단 무조건 이득이죠.

 디젤 오토(아하는 오토만 있어요.)하고 비교해도 이득일듯 합니다.

 제가 싼 연료비를 선호하는 이유는 돈을 아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제약 받는걸 싫어 해서입니다.

어딜 가든 속도를 얼마를 내든 가솔린 가격보다는 싸기 때문에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기름값 아까워서 차 사놓구 못타고 이런 일 보다야 항상 무조건 만땅 채우며 부담없이 탈 수 있다는 점이죠.

주유등 불 들어와도 약 3만 5천원 정도면 풀로 채우는.. 부담 없는 ...

실연비 8 ~ 15 Km 나옵니다. 도로상황에 따라 많이 좌우됩니다.

현재까지 평균 11~ 12 정도 나오는듯 싶네요(시내주행 및 고속도로 포함). 

가스값 휘발유 비율인 1068 : 1944 = 0.55 : 1

휘발유차 실연비 11~12 나오는 차와 비교하여

100만원 넣을거 55만원만 넣으면 됩니다.

연료비만 보면 프리우스나 경차 lpg 오토 및 디젤 오토등 모두 포함하여 최저수준(같거나 더 쌈)인 것은 분명합니다.

3만5천원이면 서울에서 부산 갑니다.

300(시내주행) ~ 450(고속도로) 키로 정도 탑니다.

휘발유차 실연비 10 짜리 오토 만키로 탈거 아하 만키로 타면 100만원 절약됩니다.

10만 키로면 천만원 20만 키로면 2천만원 절약하는 거죠.

2. 디젤 승용차 정도의 좋은 힘이 있다.

 토크가 엔진 15 모터 약 10 

 최대 25정도의 토크가 나오는듯 하더라구요.

 디젤 승용차 정도의 가속력이라 생각이 듭니다.

 언덕에서도 평지와 같은 가속감을 느낄 수 있죠.

 RPM이 올라가지 않고 모터가 자동으로 추가로  돌아서 말이죠.
 많은 차 타보신 오너분들은 소나타급 힘있다고 말하시더라구요.

3. 디젤차와는 비교 할 수 없는 조용함

 디젤 승용차 정도의 힘을 갖추었지만 LPi 엔진이라 조용합니다.

 오토스탑시에는 조용함을 넘어 적막하기 까지..

 디젤차 타시는 어떤분은 가게 앞에서 차 세워놓구 물건 사는데

 시끄럽다고 차 빼라는 얘기도 들은적이 있다 합니다.

 부가적으로 혼유(짬뽕 디젤 주유구가 커서 가솔린을 넣는 실수)시 엔진 망가질 걱정도 없습니다.

디젤승용 예민하신 분들은 소음때문에 노이로제 걸리시죠.

 4. 경차에 비견되는 엄청난 혜택

  등록세 취득세 공채매입 면제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 우선주차 50% 할인

 남산터널 무료. 아쉽게 톨비는 안되네요.

 경차에 비견될만한 혜택이 존재 합니다.

 세제 바뀌면 이산화 탄소량이 경차보다 적으므로 가장 저렴한 세금을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톨비도 할인 얘기는 있던데 이건 되야 되는거지 아직 모르는 얘기같습니다.

 5. 디자인

 친구들 시승한 뒤에 led 에어뎀등

 3천 넘는 고급차에나 있는 것들이 달려 있다고

 튜닝했냐고.. 자꾸 물어 보는데.. 

 난 잘 모르는데 걍 살 때 달려있던거야 난 붙인거 없어..  

 친구들이 튜닝되서 차가 나왔다 하더라구요.

 내장도 제네시스 비슷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하더군요.

 6. 차 가격.

 취등록세 모두 포함하여 실구매가 이지팩 1800만 정도에 구매가능합니다.

 최고급 옵션인 3호기 약 2000만 정도면 구매 가능합니다.

290 기본할인 + 취등록세 공채 면제로 일반 차 대비 약 400 정도 할인 보고 들어가서 실구매가가

 아반떼 MD와 비교하여 구매가격이 큰 차이 없습니다.

 7. 실 오너 입장에서 각종 소문에 관한 체험기

하이브리드 계통( 인버터, 배터리, 전기모터 ) 보증이 6년 12만Km 이고

배터리 실수명은 약 25만Km 정도입니다.

30만Km 까지 테스트 됐다고 하더군요.

배터리 실 구매가 130만 정도 입니다. 별 부담 없죠.

뒷자석 깊숙히 있어서 저거 망가질 정도로 사고나면 거의 폐차 수준 사고죠.

공인연비 뻥연비다 구라다. 네 과장된 뻥연비 맞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수준의 연료비를 저 가격에 저 정도 성능에 제공할수 있는 대안 있는 차가 현재로서는 없어 보이네요.

최저수준의 연료비도 맞습니다.

실제 사용자에게 피부로 와닿는것은 돈이 얼마나 나가느냐지 수치는 부가적일 수 있을듯요.

가스차라 불편하다는 것도 옛날 얘기고 시동 안걸린적 1번도 없습니다.

힘이 약하다란 얘기도 오히려 많은 실오너분들이 가솔린 차 보다 힘 있게 오르막 올라간다 하더군요.

토크가 좋아서 2000cc 정도 힘이다 라고들 얘기 하십니다. 저도 글케 느끼구요.

단종된다던데 라는 소문은 원래 국가에서 lpg 특혜를 줘서 한시적으로 생산하게 만든 차량입니다.

경차 lpg와 마찬가지로 5년 한정 특혜를 주었죠. 경차 lpg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잘 팔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출시 2년 가까이 되가는데.. 검증도 어느정도 되었다고 보고..

분별력이 있는 분들은 장단점을 비교 하실 수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정보를 원하시면 실오너들의 시승기가 몇백건 이상 있는 아래 카페로 오시면

시승기나 문제점, 실오너들의 장단점에 관한 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도 사기전에 걱정 되서 실 오너분들 시승기 보구 샀거든요.

http://cafe.naver.com/d300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