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딜러 누구라고는 이야기 안할께
분명히 내차를 1300만원 쳐주는데 그게 자기가 거래하는 중고차 딜러 10명중 가장 높은 금액이었다고 해서
뭐 그냥 흔쾌히 넘겼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내차 잡아간 율현동 중고차 딜러가 내친구 중학교 후배네?
그때 얼마에 잡았냐고 그랫더니 목동 딜러한테 1450에 잡아왓데 ㅋㅋㅋ 그럼 ㅅㅂ 150이나 땡긴거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것저것 다 쫌 알아봤더니 출고가에서 50만원 깎아주던거 존내 생색 내놓고서는
할부피에 취등록세까지 뻥튀기해서 띵겨먹엇데? 와....대박 미니 한대팔고 최소 250은 넘게 땡긴거임 ㅎㄷㄷ

아 진짜 그렇게 남 등쳐먹고 돈벌어서 뭐에다 쓸건지 참 ㅎㅎㅎㅎ

내가 나이가 좀 어리긴한데
딜러새키 처음에는 계속 존댓말 하더니 차 인도하는날엔
인수서에 서명하고 나니까 말 바로 까대?ㅋㅋㅋ

아 진짜 ㅎㅎㅎㅎㅎㅎㅎ
목X에있는 바X리안 모터스 언제까지 그렇게 딜러교육 잘시키는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