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형님 보통 언제쯤 있으신지..

아시는분없나요 ㅠㅠ?

진얌이형님 말대로..

전 22살에 아무것도 가진것없고.. 부모님집한채 있는거 부모님 노후자금하기도 벅차실텐데..

시골에 땅있는거  어차피  큰아빠가 다 꿀꺽 하실것같고..

아빠형제들은 다들  젊었을때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밀어준걸로 잘커서  사촌형들은 고급승용차타고 다녀도.

저랑 우리집은 아니니까 그런거 신경쓸여유가없구요.. 

부모님에게는 그냥 이제까지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더이상 기대고싶지않아서요.  제가 이렇게 생각이 폭넓지 못하고 한방향적으로만 생각하는이유..

물론 풍족하지 않아서겠죠..  가끔 집이 부자였음 할때가.. 스포츠카 넓은집 이게 아니라..

그냥..하고싶은거.. 여행, 공부도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싶고.. 여기저기 도전하고싶을때..집이 풍족했으면하는데..

뭐 집이 풍족하지않다고 도전하지못하는건 아니니까.. 그냥 ..최대한 미래의 도움되는 분야로 도전해야하는데..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을 다루는 기술은 꼭 습득하고싶어요. 그냥 전 사회를 살아갈때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가지고싶어요.

그래서 그래요.. 그게 정말 배만드는기술이던 돈굴리는기술이든.. 기술은  자꾸 손질하면 없어지고그런건아니니까..

기왕 배우는거 자본주의의 꽃인 .. 돈굴리는 기술배워보고싶어서요..

마츠형아한테 이런질문을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