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인간이 사는데 법데로만 살 수는 없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간단히 하자면

백화점의 경우 백화점에서 물어줘야 한다. 이경우 사고현장이 cctv에 찍혔다면 일이 수월해진다.

다만 두가지로 나뉜다 백화점측에서 보상해주고 백화점은 보험처리를 하는 것. 하지만 백화점에서는 조금 꺼려하며

보상금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또 하나는 백화점관계자가 사고차량의 차종 차번호 사고시 증거자료를 제출해준다. 그러면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면 된다.

가장 빨리 보상받을 수 있다. 합의금도 받을 수 있지만 사람이 다치치 않으면 법적 뺑소니는 아니기에 가해자도 보험처리 하면 된다.

cctv에 안찍혔을 경우(사각지대)

백화점에서 100% 보상해주지만 관계자에 따라서 나몰라라 하는 사람도 있다. 관계자가 진상에 쩔어서 회의감이 느껴진다거나 지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든지 보상 존나 해줘서 목아지 간당간당 한다는 상황이라든지 기타등등

즉 이 사고가 백화점에서 일어났다는 증거 증인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도 없다. 관계자도 나몰라한다. 일이 커진다. 방법은 고소밖에 없지만

시간과 정신적 피로에 비해 100%피해 보상을 받긴 힘들다.(모든 소송이 그렇 듯) 물론 이 경우는 흔치 않치만 판례에 있습니다.


대형마트의 경우

요즘 대형마트는 무료주차장이며 지상에 있을 경우 cctv설치의무도 없습니다.

이 경우 사고가 났는데 cctv에 찍혀 있다면 백화점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cctv사각지대라면 업체 나름입니다. 무료지만 그 지역 특성상 주차장손님이 대부분이 마트손님이거나 마트실적이

졸라 잘나온다. 서비스정신이 투철하다등등 이럴 경우 100%보상을 해주거나 50대50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50대50이면 수긍하는 편이 나음)

하지만 관계자가 배째라 나온다고 해서 고소를 하더라도

마트가 도심에 있어서 공용주차장분위기가 난다거나 파손부위가 주차사고라고 하기에 납득이 안간다거나 기타등등 상황에 따라 보상을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내가 주차한 곳이 cctv에 잘 찍히는지 만약 사고가 나면 관계자랑 이야기를 잘 해야하며 예를 들어 큰소리 치면 다 해결되는 줄 알고
 러다 상대도 성깔 있으면 피곤해지죠. 반해 큰소리 치면 정말 먹히는 경우도 있고여..사람사는 일이니 운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조심하는게 최우선이죠.블박설치도 좋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