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금 20대 여자겔러리가서 구경을 좀 하고왔는데...

크게일어나다

2011.02.27 17:03:54

조회 449 추천 0 댓글 3

1.결혼앞둔 여자사람이 병원가서 처녀막검사랑 정자항체검사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있음...

2.명절이나 집안의 행사에 즈음해서 명절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는 여자..오빠나 남동생은 자는데..
그리고 명절에 왜 시집부터 가야하는지...친정부터 가면 왜 안되는지에 대한 고민..

3.집안일의 80%이상을 왜 여자가 해야하는지에 대한 절규..

거기에 대한 내생각은....

위같은 생각 할것 같으면 혼자 살아라.

난 결혼자체에 별 생각이 없지만 만일 한다고 하더라도 나 혼자 벌거임.

여자가 나보다 능력이 좋을거 같으면 차라리 내가 현모양부 조강지부가 되겠다는게 내주의임..

남편 부인 둘다 벌어제끼는 맞벌이집안의 경우를 봤을때 결국 자식세키들이 개양아치가되는 경우가 태반...

결국 나중에 부모재산까지 털어먹는경우가 대부분..젊었을때 돈을 많이 버는게 많이 버는게 아니다라고 느낌...

사례1 (아버지와 어머니 둘다 맞벌이에 찬성한경우)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맞벌이를 했음 돈은 그럭저럭 잘벌었으나 결론적으로 청소년기부터 삐뚤어진 자식이 치는 사고에 합의금대주다가
결국 가산 말아먹고 정퇴후 한분은 한식집에서 장치일 하시고 한분은 설겆이하심..결국 자식과는 연락도 안됨.

사례2 (아버지가 어머니의 직장생활을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경우)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맞벌이를 했음
부인이 다니는 회사의 회식부터 시작해서 자식이 뭘 잘못하거나 하면 남편은 부인탓....부인은 남편의 재력이 안되서 자기가 벌어야 한다며
남편탓...나중에 둘다 일때려치고 장사를 시작했으나 잘안되서 개피봄....애가 나이가 얼마 안되서 삐뚤어졌는지 안삐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부모란양반들이 애들을 전혀 이해못하는게 보였음...할머니는 애들이면 이젠 귀찮다고 손사레치고 엄마 아빠는 소리만 질러대니..
내가 봤을때 지금쯤 엇나갔을듯..

암튼 결혼하고 같이 살거면 무조건 둘중 한명은 집에서 가정을 돌봐야된다고 나는 생각함...너무 보수적인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AD	아고다 호텔 8% 할인쿠폰 받기 !!	운영자	24/06/19	-	-
1347002	근데 뭐 성형이 큰 흉이냐???? [6]	zxcv(175.210)	11.03.07	166	0
1347001	피곤한하루.. [6]	한씨	11.03.07	82	0
1346996	그럼공급기름값 오른 이시점에 만땅채워놓는게 [2]	ㅁㅁ(211.244)	11.03.07	150	0
1346993	인천 사냐고 물어본 게이 왜 댓글 안 다냐 [2]	11고갤	11.03.07	77	0
1346992	고유가에도 나는 걱정없다 [5]	슬픈복학생	11.03.07	270	0
1346990	아 어제 노래방썰	aa(58.151)	11.03.07	147	0
1346988	핰싴스를 마셔봐 [5]	핰싴스	11.03.07	193	0
1346987	빨리 갈꺼 같은 애들은 정말 빨리 가더라 [6]	ㅇㅌ(222.236)	11.03.07	278	0
1346986	정유4사, 석유제품 공급가 대폭 인상(종합) [7]	으익(59.1)	11.03.07	255	0
1346984	내일도 차 버리고 갔으면 좋겠당 하앍하앍	하앍하앍(123.199)	11.03.07	28	0
1346982	근데 빌라는 왜 기피하는거야? [3]	항가(61.84)	11.03.07	122	0
1346981	싼집 구하는 방법.TXT	zxcv(175.210)	11.03.07	99	0
1346979	자동차에... 휘발류 진위여부 가리는 장비를 설치하면 안될까???? [3]	zxcv(175.210)	11.03.07	88	0
1346975	스포 알 터보 개쩌네	d(211.214)	11.03.07	128	0
1346974	이 퀴즈의 답은 뭦냐? [4]	이c	11.03.07	166	0
1346973	몇번 물어본건데 인천사는 횽 없노? [4]	인천계양(122.37)	11.03.07	74	0
1346971	브랜드 아닌 주유소 믿을만 함? [6]	슬픈복학생	11.03.07	210	0
1346968	휴 짜증남 [1]	FlSH	11.03.07	63	0
1346967	카톡에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대강 짐작이 가서 누구인지 물어보기가... [1]	ㅁㄴㅇㄹ(122.1)	11.03.07	117	0
1346966	마누라가 죶빡치게 해서 씨밤 나도 안되것다. [17]	ff(124.50)	11.03.07	1347	0
1346965	이번에 해병대 나온 형이 복학했더라 [4]	슬픈복학생	11.03.07	273	0
1346964	어찌보면 ㅎ제첫차 R8v10입니다 [1]	ㅇㅇ(218.209)	11.03.07	131	0
1346962	현빈 : "이봐요, 지금 나랑 한번 해보자는거야?" [1]	ㅇㅇㅇ(218.51)	11.03.07	261	0
1346960	사실상 퇴근의 의미가 없다. [2]	ㅂㅈㄷㄱ(14.54)	11.03.07	94	0
1346959	난 올림픽 관심도 없었지만	-0-(121.135)	11.03.07	30	0
1346958	퇴근한다 개객끼덜아 ㅋㅋ [3]	ㅇㅌ(59.31)	11.03.07	91	0
1346955	마트에선 왜 돼지껍데기 안파냐 [3]	껍데기(211.117)	11.03.07	225	0
1346954	요즘 여중딩들 교복 ㅡㅡ [1]	ㅋㅋ염(121.188)	11.03.07	385	0
1346953	[쉐보레]현갤 현피(?) 소식 들었음?	R2.	11.03.07	91	0
1346952	현갤 현피(?) 소식 들었음? [10]	R2.	11.03.07	604	0
1346951	여기나온여자들 전부 아나운서임? 다들 예쁘네 [12]	ㅁㄴㅇㄹ(203.170)	11.03.07	1619	0
1346950	나도 재산 공개 [1]	사장님개객끼(211.253)	11.03.07	168	0
1346949	원화가치를 내려야 수출이 잘된다고 하는구만......... [3]	ㅁㄴㅇ(59.11)	11.03.07	176	0
1346948	얘덜아 Boreas 존내 패버려라 요거 요거 [1]	ㅇㅌ(59.31)	11.03.07	62	0
1346947	뜬금 없는데 김동현 선수 정도면 결혼 엄청 잘하겠지? [5]	11고갤	11.03.07	159	0
1346946	본인의 재산및 스펙 공개 [2]	ㅇㅌ(59.31)	11.03.07	228	0
1346945	라프짜응...jpg [5]	1(112.146)	11.03.07	370	0
1346943	영어 작문 잘하는 사람 봐주셩 [6]	아아그것은	11.03.07	128	0
1346942	맨날 눈팅만하는데 ㅋㅋㅋ	d(203.130)	11.03.07	42	0
1346941	[현대자동차]맨날 눈팅만하는데 ㅋㅋㅋ	d(203.130)	11.03.07	31	0
1346940	코엑스에서 코티 후보차 전시한대는데 보러 안가냐	ㅁㄴㅇㄹ(122.1)	11.03.07	28	0
1346939	범퍼신 번호이동은....	ㅁㅁ(211.244)	11.03.07	37	0
1346938	요즘 웹하드는 어디가 대세임? [4]	ㅋㅋ염(121.188)	11.03.07	126	0
1346936	사랑스러운 재낑누님 왜까요? 까지마세욧!!!	520d(119.64)	11.03.07	32	0
1346935	야 나 같은과 동생한테 고백했다 차인새뀐데 [2]	슬픈복학생	11.03.07	144	0
1346932	6년전에 미쿸 어학연수할때 기름값이.. [1]	K_K	11.03.07	87	0
1346931	은행여직원과의 아련했던 추억 [3]	DR.습기	11.03.07	283	0
1346930	방금 부모버프를 받은 꼬마를 보았음...	ㅁㅁ(211.244)	11.03.07	105	0
1346929	정재욱 이 사람 아직도 가수해? [2]	11고갤	11.03.07	109	0
1346928	아니 그럼 kt에서 쓰던 아이폰 있으면 sk로 갈수있는고야?? [1]	박카스(218.147)	11.03.07	1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