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현대.기아차의 내수시장 판매량은 총 5만4천643대로 전체 산업수요 6만3천317대의 86.4%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의 이같은 내수시장 점유율은 1999년 현대.기아차 합병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10년의 80.5%보다도 약 6%가 높아진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이 기간 2만8천708대. 점유율 45.3%로 전월동기의 44.2%보다 1.1% 포인트가 높아졌으며 기아차도 2만5천935대. 점유율 41.0%로 전월 동기의 34.6%보다 6.4% 포인트가 상승했다.
 
특히, 신형 모닝은 이 기간 판매량이 8천953대로 경차시장 점유율 86.3%를 기록하면서 전 차종 판매 1위 등극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도 6천936대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올들어 쉐보레 브랜드로 전환하고 신차를 잇따라 투입하고 있는 GM대우차는 이 기간 판매량이 겨우 3천764대에 그치면서 점유율이 전월동기의 8.7%에서 5.9%로 2.8%포인트가 하락했다.
 
GM대우차는 경차 마티즈가 신형 모닝에 밀리면서 판매량이 1천426대. 점유율이 13.7%에 그쳤고 신형 준대형차 알페온도 593대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이 기간 판매량이 3천626대로 점유율이 지난달 같은기간의 10.1%에서 5.7%로 4.4%가 하락했고 쌍용차도 1천284대로 점유율이 2.4%에서 2.0%로 0.4% 포인트가 낮아졌다.


http://www.autodaily.co.kr/news/news_read.php?multi=all_news&uid=2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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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온 월 2000대 개드립은 어디로갔고....
마크리 좆망해서 경차 점유율 13% 찍으면 쉐보레 전체 점유율 개좆망 되는거...
(여태까지 지엠대우 점유율의 절반은 마크리가 찍어줬었음.. 근데 좆망한거..)




ㅇㅇ


할배온빠들 다 어디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