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겔 답게 여자 관련 얘긴데
내가 11월달부터 작업쳐서 1월달에 사귄 동갑 짜리 여자가 있었다.
그리고 12월달부터 나 좋다고 쫗아다니는 25살짜리 여자가 있었고,
둘다 여자치고 큼 하난 168 어린애는 172
동갑짜리 여자앤 내가 좋아 하는스타일이 어서 진심 어린 맘으로
밥사주고 델다 주고 mcm백팩 산다 하길래 클스마스 서프라이즈로 사주고 했거든
지극정성으로 맘 졸이며 겨우 사귀었는데 이년이 친구들이 많아서 자주 만나러 다니고
공부한답 시고 이것저것 많이 할려고 함.
집이 서울인데 자기 하고 싶은 녹지조경쪽 한다고 순천으로 취직 함.
그담부터 연락도 일때문에 핑계로 잘 안하게 되고 만나지도 못함.
결국 주말에 내려갈라 하니 부모님 내려 오신다 해서 그려려니 했는데
연락이 없어 일요일 아침에 전화 하니 이상하게 전화가 자꾸 넘어감
문자로 너 뭐냐 하니 삼십분뒤에 남자한테 연락옴ㅠ
나보다 오래ㄷ사귄 남자 친구였다 함
둘다 개쌍욕하고 마무리ㅠ
이때 가슴이 타들어갔음ㅠ
그래서 세컨인 어린년 한테 다시 연락하고 술먹고 했는데
ㅍㅍㅅㅅ 하고 헤어졌는데
그담날 또 어린년도 저나 하더니 미안하다며
남자친구가 받음ㅠ

나 일주일사이에 두번 여자테 뒷통수요 ㅠㅠ

ps 여잔 믿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