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상승은 이제 그만

그랜져 싸다고 얘기한다만 TG 2.4 처음 출시할때는 2500에서 출발했음...

물론 연식이 변경되고 풀체인지 되면서 편의사양, 성능이 많이 업글됬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쳐올린거 아님??

어쨋든 휸기차가 가격은 그만 올려야함. 그래야 국산차들이 가격을 못올림. 물론 그런일이 없겠지만


2. 기본기에 더더욱 신경을 써줬으면

브레이크가 개인적으로 가장 불만임...요즘 파워트레인이 너무나 눈부시게 발달해서 좀 보기좋은데 암만 잘나가면 뭐하나...

잘나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서는것도 얼마나 중요한데....물론, 휸기차의 브레이크로 시내주행은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고속주행시나 스포티한 주행때는 쉽게 지치는 브레이크는 너무나 후달린다.


3.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부탁

이제 자동차디자인은 거의 바닥난거 같다. 그놈이 그놈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 차이를 내세우게 되고 안정감이 흔들린다.

휸대차는 그랜져 뒷모습이 영 아니다. 50대인 아버지가 봐도 별로라고 했다. 디자인을 보는덴 개인차가 있겠지만 퇴보한 뒷모습은 실망스럽다.

기아차는 모닝이 별로다. 그전까지 내세운 디자인들은 상당히 멋있다. 디자이너 한명의 힘이 이리 큰가라고 생각될 정도인데

모닝은 지저분하다고 느껴진다. 경차에다가 프로젝션에 포지션에 주렁주렁 달려있다. 그리고 턱주갈과 뒷모습........지저분하다.



참고로 나는 휸기까 아님. 기아차 오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