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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헌신한 여친 버릴건데.ㅋ 나쓰레기냐?ㅋㅋ

욕망의미덕(115.21) 2011.02.11 21:41:38
조회 251 추천 0 댓글 6

읽은횽들 있겠지만.그거 지워져서 리플을 못봐서 다시올림.?ㅋ.나 쓰레기 아니고 쿨가이인거지?ㅋㅋ

길고긴 연예역사 나부릴 생각은 없고.


한5년전에 여친고3일때 글고.나22살일때. 편의점 알바하던 여친 꼬셨는데.이뇬이 졸라 꼬맹이갔고 귀여워보이고

쉬워보이길레.수작좀 부려서 꼬셨음.처음에는 중딩정도 되는 사장 딸내미가 가게 보고 있는줄 알았뜸

중딤은 알바 안써주니깐.나중에 고3이란 말듣고 쇼크먹었음.신체 스펙이 키 148모뭄게 31밖에 안나감.

지금까지도 신체스펙이 이럼.그래도 대가리가 내머리통 반이라서 비율은 정상임.

근데.몸뚱아리가 그냥 작다 정도가 아니라.아예 초딩몸매임. 슴가가 아옘없다고 봐도 무방함.

다리도 육덕진 맛이 없는 그냥 젓가락임.썅..만질 곳이 없음.

얼굴은 진짜 동안대회에 한번 내보내고 싶음.지금까지도 고1정도로 보임.눈크고 막그런 이뿐 얼굴은

아니어도 오밀조밀 귀염상이고 피부는 진짜좋음.썅.그래서 졸라 여자같지가 않고 초딩꼬맹이 같음.

같이 다니기 솔직히 쪽팔림.어찌어찌 지금까진 사귀었지만.내가 약간 호남형의 얼굴이고.키도크고 덩치도 큰편이어서

더그럼.난 차갤러처럼.섹기넘치고 여성스럽고 키큰 여자원함.

귀연 맛에꼬셔서 사귀었는데.미친년 졸라착함.무슨 천사같음.졸라개념충만하고.지가번돈 사귀고 며칠후부터

데이트비용 선물으로다써줌.그러면서 한다는말이."여자도 써야 부담안되죠.좋아하는데 뭐가 아까워요"임.

썅.처음에 이말듣고 남자로서 나 무시하는거같아서 개짜증났음.그담에 적응됐지만.어쨋든.나한테 돈쓰느라

돈못모음.ㅋㅋ.개념은 돈쓰는데에만 있으면 됐지.짜증나게 지가 자꾸 내 엄마 노릇할라함.특히나 내가 나중에

엄마가 초딩때 도망갔다고 하니깐. 더그랬음.뭐래더라?"내가 오빠 엄마 해줄게..오빠보면 안쓰러워.."이럼.

썅뇬이 동정하고 지랄.ㅋㅋ.


나 군데2년기달려주면서 매주 면회오고밥싸주고.하고.제대후.나 탱자탱자. 놀]때도 나에게 자신감 안잃게 해주고.

내가 걍 놀 핑계로 공무원이나 준비 한다 하니깐(할거 없는데 학원비나 띵가며 몰래 놀라고 구라친것임)

.학원비며 밥갑이며 다대줌.하기사.사귄 후부터 늘 헌식적이었긴 함 ㅋㅋ몸도 졸라 대줌.몸이 작아서 조임이 좋으니깐

넣을때 느낌 쩔음.ㅋㅋ근데 몸이 초딩이라.시각적으로는 별로 안꼴림.졸라꼬맹이.

.이뇬몰래 바람도 몇번피고.내가좀 허술해서 들키기도 5번이상들킴.공무원 공부한단 핑계로 제대후 1년동안은 학원비 띵가고

놀다가.내가1년전에 대차게 정신차려서 열공해서.9급 합격했음.근데 9급이어도 은근히 먹히는 직업인걸 안뒤에는

대학도 안나온 여친이 눈에 안들어옴.아썅.여친이 거의 반고아라서.바로 생활전선에 뛰든 것도 있지만.나땜시.나 챙겨주고

나랑 함께하고 싶느라고 나 내조 해주느라고 안간것도 이뜸.

어쨋든.중요한건 여친이 하두 초딩같아서.늘씬한 여자 옆에 끼고 다니고 싶어서그럼.썅.나두 b컵에 키 167되는 여자끼고

폼나게 길거리 다니고 모텔가서 붕가 하고 싶음.

지금쪼매난 여친이랑 다니기 창피함.여친 팔짱끼면 덮다고 함.ㅋㅋ.겨울인데도 덥다고 밀침.ㅋㅋ

여친이 얼마나 꼬맹이같냐면.제대한날 여친이 꼬기사줬는데..아줌마가 자꾸 이상히 쳐다보길레.이유 물으니

여자분 나이고 궁금하대.ㅋㅋ내가 "왜요?"그러니깐ㄴ..너무 어려보인다면서.ㅋ.여친이 아줌니한테 민증 보여주니깐.

아줌니.미안하다고.원조교제 같았다고..오해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음료서비스줌..ㅋㅋ.이런일이 종종 있을정도의

초딩스러움..이일 마지막으로 짜증나서 여친이랑 식당잘안감.ㅋ.


결론은.여친 몸매가 맘에 안들어서.헤어지고 싶음.ㅋ.

 


나도 여친 사귀면서 돈있을땐 밥도 사주고는했고. 막장 쓰레기짓인 낙태까지는 안갔으니깐.

이정도 상태에서 여친 버려도 나 쓰레기 아니지?아 솔직히 이런 사례 많잖아.

농담 아니고 진짜다.


ps:맨날 차끌고 댕기면서 늘씬녀 따먹을 생각하는 차갤러들아.위선떨지 말고. 냉정히 평가하면 나 쓰레기냐?

임신시킨건 아니잖냐?ㅋㅋ.글구.이런식으로 헤어지는거 종종있는일아님?ㅋㅋ.아니 지가 좋아서 나 잘해준거니깐.내가 머 안해주고 헤어져도 되지?

오늘이나 내일.여친이.아웃백 데려간데는데. 거기서 이별선언 할건데.ㅋ.아~~

드뎌 자유롭게 늘씬녀 꼬시고 나이트가고.친구들이랑 여자 꽁무니 쫓아다닐수 있겠구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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