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어렸을때 부터 또래보다 키가 훨씬 크고 몸도 좀 성숙했거든요.

그래서 막 가슴,생* 가 3학년때부터 시작했어요.

근데 오빠가 이제 20살인데 자꾸 저한테 키스를 하네요.

절 여자로 보는것도 아니고..제가 좀 타이트한 옷을 입고있으면

와가지고 \'너 가슴 크다.\'\'또래보다 크지?\' 이러말을 하고요.

가슴 좀 만져봐도 되냐고 하면서 만지더라고요. 가슴은 남자한테 없으니까

이해는 하는데요.키스는 왠 친 여동생한테 키스를? 그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자꾸 어디갈때마다 \'오빠나갔다 온다.\' 라고 하면서 강제로 한1분 정도 키스하고요.

부모님한테 말을 하면 \'니가 참아 남자본능이잖아.\'\'오빠가 너 귀엽다고 하는거야.\'

이러세요.오빠가 할때 \'자꾸 이러면 신고한다.\'이러면 \'오빠가 하는건데 뭐어때?\'

라고해서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여친 만들어서 하지 왜 저한테 하는지...

더 심한건 술먹고 들러와서 키스를 완전 심하게 한다는거..거기다 가슴까지

만져가지고 가슴이 점점 커지네요.오빠를 신고하긴 좀 그렇고요.

뭐 무슨 약점을 잡고 싶은데 없어요.밖에나가서 말하면 존나 부럽다고하고.

뭐 \'그대로 살아\'\'부럽다\' 등등은 신고합니다.

한마디에 방법을 고칠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