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매할떄 지엠대우차는 안중에도 없었던 김모씨

평소 신중한 성격의 그는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SM3와 아반떼HD중 아반떼HD를 고르게 되었다

현재 주행거리는 8만 킬로 고속도로 주행이 많았던 김모씨는 남모를 고민을 안고 있엇다.

시내주행에서는 그럭저럭 탈만한데 고속도로만 가면 100킬로를 넘어가면 엔진소음과 가벼운 핸들로 인해

운전하는 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우연찮게 직장동료 최모씨의 라세티 프리미어 1.6을 타고 부산으로 향하던 김모씨는 아찔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말았다

100킬로를 넘어도 안정적인 고속주행 능력 묵직한 핸들. 차가 깔리는 느낌을 경험한 김모씨는 신세계를 경험하고 만것이다.

고속도로 운전의 묘미를 알아 버린것이다.

평소 고속도로를 이용해 출장 갈 일이 많았던 김모씨

차량을 구매할때 지엠대우차를 가장상위 리스트에 넣지 않았던 자신의 아둔함을 질책하며

오늘도  아반떼HD 이번달 할부금 80만원을 입금하기 위해 축처진 어깨를 한채 농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