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미니카페에 이런일이....        

내가 완전 사랑하는 미니....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완전 ㅎㄷㄷ한 일이 있었군요..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네요.

그래도 좋아했던 카페인데....네이버의 알럽미니입니다.
미니 카페중에선 2번째로 큰 카페이구요.


근데 전 클럽짱 래쉬놈이 미친짓하고 다녔군요....ㄷㄷㄷㄷ

http://blog.naver.com/uniluxury
대충요약하면
- 운영자 신분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활용하여 여자회원들에게 접근(미혼, 기혼관계없음)해 감언이설로 속이고 고가의 물건 및 금품을 뜯어냄
- 특정 딜러와 유착관계를 맺고 커미션을 챙기며 밀어줌(100대이상 팔아줬다는거 같은데...)
- 회비명목으로 돈을 걷어 개인적으로 유용
- 여러 아이디를 사용하여 본인을 신격화 시키고 클린한 카페로 포장하며 광고함


문제는 이런사기행각이 지난 4~5년간 아무런 의심없이 이뤄줬다는데....
계속해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 회원분들중엔 피해자가 없겠죠?

영세민
2011/01/17 10:08답글|신고
지금 120d 전에 미니탔었는데 그때 다음카페 아이러브미니에 가입해서 래쉬랑 한참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 차 있는사람 열몇명이서 우루루 나와서 딴카페 차렸었어요..ㅋㅋ 그때 정신좀 차린줄 알았두만 스케일이 더 커졌더군요..저도 속아서 한 한두달 같이 드라이빙도 가고 그랬다는.ㅎㅎ 전 10만원만 손해보고 나왔습니다.그때 여성회원들 북악스카이웨이에 차 길들여준다구 가서 래쉬가 칼질해도 암소리 못하구^^그땐 또하나의 수법이 여성회원차에 동승해서 지갑을 일부러 놓고 내리고 다음에 지갑 받아야 한다고 다시 만나는 수법이었습니다..ㅋㅋ 제 주위에도 피해자 많이 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