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에 차 쓰면서 비행기 모는 기분이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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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르노사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현대차 직원이 바라본 보르노 사태보르노 직원이 전하는 내부상황결국 이분이 승리한듯 작성자 : ㅇㅇ

오늘새벽에 차 쓰면서 비행기 모는 기분이어뜸.

엠씨우퍼(114.200) 2011.01.10 13:36:26

조회 144 추천 0 댓글 4

....일단 영하 4도에서 시동거니까 , 걸쭈욱~~한 엔진소리가 차체를 흔듬.

차 빼서 일방통행로로 나와서, 큰 도로로 나가가위해서는
일방통행 방향을 지키며 ㄷ 자로 돌아나가야 하는데

그 ㄷ자 도는동안, 아이들링 힘 만으로 주행..

꼭 이륙전에 활주로까지 택싱하는 기분이 남...엔진소리도 속도대비 걸걸~~하고..ㅎㄷㄷㄷㄷ

일단 큰 도로로 나와서, 깜빡이 켜고.
나 이륙함뮈다 신호주고

도로로 나와서, (살짝 오르막) 엑셀을 밟으니 변속타이밍은 예열이 안되서 늦어지고
알피엠만 치솟으니 엔진소리 부와왘와뢈ㄴ외로민ㅇ뢰노리ㅗ니룅ㄴ

꼭 정말 활주하며 이륙하는 기분.

오르막 끝에 터널을 통과하니, 엔진이 데워져서 엔진소리가 잦아듬
꼭. 순항고도 다다른 후, 싯벨트 사인 꺼질때 처럼 잠잠.

세줄요약하면 : 잼없으니까 읽지말고 아무 리플이나 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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