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상병3개월이고 육군 복무중입니다

전역까지는 8개월이나 남았고 군생활은 거의 망했습니다

일이등병때부터 개념없는짓 엄청많이하고 찍힐대로 찍히고

이미지를 결국 바꾸지 못하였습니다.

다른선임들도 저보고 이미지 바꾸기에는 늦었다면서 그때 잘했어야지하면서 그냥 조용히 있다가라고하고

넌 절대 밥대우 받을생각도하지말라고했습니다

저없을때 다들 저욕하고  동기,선임,후임모두 저를 다 싫어하게 됬습니다

제 후임중에도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제욕하는걸 누가 듣는다고 합니다

언제는 한번 제가있는걸 알지도 못하고 어떤 선임이랑 후임이 제 욕하는걸 제가 직접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짬먹고 잘하는것도 없습니다. 아직도 동기들보다 잘 모르고 내무생활도 잘못했고

일부러 밥대우 안해주려고 후임들앞에서 떄리고 갈굽니다

그리고 결산보고할때 저희 분대장이 저 영창보내려고 간부한테 다 안좋은 이미지 퍼뜨리고

영창보내는식으로 보고해서 영창간다는 말도 펴졌고

오늘은 멀 물어봤는데 제가 대답못했는데 후임이 그걸 대답했는데 병장들이 그걸 다 보고

점호시간에 또 욕먹고  일부러 트집잡아서 욕하고  사람들이 저보고 후임들이 니 고참으로 생각

안하고있다고 했습니다.

훈련만하면 제가 또 걱정입니다. 81m박격포병 포수인데 엄청빡세고 아직도 어리버리타고

차라리 의무병이나 cp병같은 땡보직지원할걸 하고 후회해서  영창간다음  딴 대대가서

딴보직 해달라고 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여기서 군생활은 이미 망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뭐만 했다하면 제가 한짓이 아니어도 다 저라고 의심하고 뭐 어디 갔다오면 또 뺑기부리려고 그랬다고

소문퍼지고 여기서는 바꿀수가없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있어도 욕하고 해도 욕하고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