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자취했는데 자취방이 좆같아서 다른자취방들이랑 다닥다닥붙어있었음

내 옆방엔 여대생2명 같이살고 나는 혼자살고 맨날 그년들방에 남자들 바꿔가며 놀러왔었음

어찌마당서 마주쳐서 눈인사만하다가 쓰레기놓고 뭐없을때서로 챙겨주기로 전번교환함.

둘중하나는 오크 하나는 키168정도에 50정도되는 그런 상휴 난 캐루저에 오크

그렇게 그냥 문자두세번 주고받다 대학끝나고 그냥 헤어짐.실제로 말나눈것도 두세마디정도?

난서울로 걔는 부산에 남고

어찌하다 싸이에서 연락이됨 연락처도 둘다 그대로인상태

내가 서울와서 또래들보다 좀 잘된케이스

어찌연락하다 내가 부산갈일이생겨 혹시나 연락했는데  백조로 쳐놀고있음 ㅋㅋㅋㅋ

콜하니 바로 나오더라 차태워서 광안리로 ㄱㄱ 근데 대학때 진짜 한두마디 나눠본거뿐인데 몇년흘러 그렇게

내옆에 태우니깐 조낸 웃기더라 속으로 이년도 할거 존내없고 좆방망이가 그리운가보다 생각했음

광안리횟집서 회먹이고 난 들어가야되는줄알았는데 떠보니 외박 상관없음요 ㅋㅋㅋㅋ

레알 개횡재 ㅋㅋㅋ 모텔가긴그래서 한화콘도 투숙 ㅋㅋㅋㅋ 막 풍경보이는곳으로가자고 강냉이 좆털었음

콜하고 맥주랑사서 입성 근데 둘이서 친하지도않은데 있으니깐 존내 어색 티비켜고 어색하게있다가

잘까? 하면서 내가 에의상 난 밑에서 잘께 넌위에서 자 하고 폼잡을려는 찰라 \'올라와서자 추운데\'

그순간 내좆방망이 하늘로 승천할기세 ㅋㅋㅋㅋ

나란히누워있다가 어색하게 티비끄고 가만히 둘다 부동자세유지

정적이 흐르는 그순간 그렇게 짜릿할순없었다 진짜 대학때 인기많은애였는데 얘를 내가 넘기다니 ㅋㅋㅋ

정복감 쩔었음

뭐 과정이고 없었음 오른팔 그녀 팔배게로 쓕 넣으니 고개들어주고 폭풍키스 물빨시작

왼손 바지벗기고 팬티벗길라니 엉덩이 들어주는 센스 ㅋ

밑구녕한강이요 ㅋㅋㅋㅋ

한판뜨고 지쳐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자는데 이상해서 일어났더니 이년

내 똘똘이 세워서 자기가 위에서 막집어넣을려고 하는찰라 나랑눈마주침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포풍세세세세세

그후 난 서울올라오고 한동안 내가 내려가고 올라오고 섹파로 지내다 남친생겨서 꺼지더라고

뭐 좋은경험이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