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난 그렇게.. 차있는 남자로 인식됨...


그중에 한명 조온나게 이쁜애있길래..

걔 옆에가서 존나 찍쩝거리면서... 어케좀 친해져볼까~~ 하면서.. 잘 되고있는데

꼭 친구년이 문제임..


10시되니깐 오크같은년이 야 늦었다 가자 하는거임.. 

그래서 너 혼자가면 되잖아 하니깐... 얘는 내가 챙겨야된다고하면서 같이가야된다고함 .. ㅡㅡ



그래서 내가.. 얘 떨구고 같이 얘기나하면서.. 차 파킹하고 술이나 한잔 더할까 하고

알았어 그럼 ㅋㅋ 둘다 델다줄께 하고 가는데..


조온나게 이쁜애가 1주일전에 헤어진 남자친구때문에 존나 엉엉 쳐울기 시작함

참고로 얘는 뒤에탐 ㅠ.ㅠ..



그때 에셈 직물시트라서....

그 뭐냐 여자애들 가인처럼 화장하는 스모키????


그거 검은물이 직물시트에 뚝뚝 떨어짐.. 


아.... 시발 그때부터 또 저번에 있었던 공황상태가 또 일어나기 시작함..

어금니 깨물며, 그래 너네집 다왔다 하는데..


친구년이 조온나게 이쁜애한테 야 다왔다 내려 하는거임..

알고왔더니.. 같은 아파트 사는....


씨발 뭐하나 건진것도 없고, 남은건 뒤시트의 표범무늬밖에없었음




그래도 다음날 미안했는지.. 토욜날 저녁 밥한끼 사주더라...

얘는 아직도 연락하고지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