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그딴거 없다.. 배려?? 그딴것도 없다고 보면 편하다.
일단 여자들의 판단기준은 "재미" 와 "자기자신" 이다.

재밌으면 다른 사람 배려따윈 뒷전이다.
왜 술먹이냐고?? 재밌으니깐, 그사람의 주량이니 나중 뒷감당이니 하는 "논리"적 판단따윈 개뿔..
재밌으니깐 먹이는거다. 정확히는 "내가" "재밌으면" 한다.
여친 사귄 사람들중 진짜 말도 안되는 짓들 하자고 할때 자주 볼껄??
나중에 싸우고 물어보면 재밌을꺼 같아서 그냥... 그것도 이해못해줌?? 이런 대답이 자주 튀어나옴

가끔 배려하고 착한여자 모드가 발동되는 때가 있는데,
그건 그 사람한테 "착한여자"로 보이고 싶을때다. 원래 착하고 그런거 없다. 여자들은 앤간하면 자기 우선이다.
나~~~~중에 애 낳고 모성애라는 본능이 발동되기 전에는, 특히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의 자기 우선 정신 쩐다.

"내가" "착한여자"로 보이고 싶을때 착해지고,
"내가" "여자기 때문에" 최소한 이러이러한 대접을 받아야 하고,
"내가" "재밌으니깐" 심한 장난이나, 사람에게 상처주는 생각도 아무생각없이 한다.

그러니깐 여자사람의 행동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왜 저랬을까?? 따위 논리적으로 판단하려는건 대부분 헛고생임요

차이야기 : 여자사람에게 차 가진 멋진 남자는 이상형, 차 가진 덕후타입은 셔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