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주택가 골목도 아니고

나름 큰길 2차선도로 가는데

자전거가 죠낸 앞에서 깝죽거리는거야

내가 위협? 뭐 그따위 행위 일체안하고

그냥 빵빵 한두번울렸어

간격은 씨ㅗ발 존나 멀었지 건물 1~2개거리정도로 ㅡㅡ


근데 이 씨1발 50대 할매같은년이 갑자기 슉 넘어지데??

근데 2차선도로고 그렇게 큰일인데 씨ㅗ발 관심가져주는 증인도없고


아무튼 이뇬이 넘어지더니 날 부르는거야

차 세우고 이뇬한테 얘기했어

"괜찮으세요?"

근데 이뇬이 하는말이

자기가 타는게 경주용 자전거인데 휠바꿔야하는데 10만원을 달래 ㅡㅡ

씨ㅗ1발 근데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돈을 주냐고 이런식으로 죤내 하니까

하는말이



"니가 갑자기 빵빵우려서 놀래서 넘어졌다고"

아 씨ㅗ발 갑자기 존나 어이가없어서가지고 진짜 할머니인데도 진짜 패고싶을정도더라

아무튼 난 이성적으로 반박하니까

이년이 하는말이

돈안주면 뻉소니로 신고할꺼라 난 니차에 받친거라고


ㅡㅡ 와 갑자기 진짜...나 지하철 폭행남?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50대할머니 진짜 길가에서 패죽이고 싶더라 진심으로 어두운 골목길이였으면 패고싶을정도로 꼬박꼬박 나한테 사기치면서 협박치더군



아무튼 전화번호교환하고 직접 전화까지 휴대폰에 걸어주고 1분이상 통화상태 남겨두고 (혹시나몰라서)

계좌번호 받아왔어



내가 씨ㅗ발 보험사에 전화해서 이런이런일이 있어서 씨ㅗ발 어떻게하는게 좋겠냐고 하더니

보험사에서..웬만하면 돈주고 끝내래 나중에 돈안줬다가 저년이 병원에 드러누으면 너 크리터져서 피 다까진다고


씨ㅗ발 내가 이 보험사가 쓰레기인가 싶어서 보험상담하는년한테까지 인터넷에 그냥 전화했어 ㅡㅡ


그년이 똑같이얘기하데 그냥 돈주고 깔끔하게 끝내라고

10만원 아낄려다 100만원으로 돌아온다고































내일 돈붙이러 갈생각...

아무튼 씨ㅗ1발 하루에 3~4만원 버는 알바생인생에 10만원이란 큰지출이 엉뚱한데 생기니 온갖 욕밖에 안나온다

씨ㅗ발 대한민국 왜이래 더럽냐 ㅡㅡ

진짜 아직도 빡쳐가지고 열받아죽겠다

법보다 주먹이 정의인 세상인거같다 이세상은 씨1발 법이 쓰레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