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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쫌 외람되지만 수갤글인데

다가알(118.176) 2010.12.15 10:13:53
조회 111 추천 0 댓글 0

원문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vwholic/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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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스바겐 차량을 압구정클라쎄오토 에서 차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혹여나 지금 차를 구매하시려고 하시는분은 제 글을 읽고 피해가 없으셨으면 좋겠고 , 특히 압구정 클라쎄 오토에서는 구입을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요 몇일간 어이가 없는 일을 겪게 되어 다른분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골프 6세대 GTD(2011년식) 를 구매하였고, 문제없이 12월 2일 출고하여 차를 받았습니다.

 

첫날은 선팅이 완료가 덜된상태라 혹시나 창문을 열게될까봐 , 아예 주차장에 넣어 놓고 꺼내지도 않았고, 둘째날 세째날 1주일이 되는 시점까지 차를 제대로 타지못했습니다.

 

<U>때문에 거의 차를 몰아보지 못했고</U>, 금요일날 제대로 차를 몰아보려 나가던 찰나에 왼쪽 앞 선팅지가 찢어져서 소리가 나는것을 확인하고 ,

 

차를 판매한  \'박영철\' 대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계속 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겸사겸사 클라쎄오토로 가려고 가던중(저희집은 한남동이고 클라세오토까지는 차로 5분~10분 거리입니다) , <U>갑자기 차에서 모든 경고등에 불이 들어와서 삐삐 소리가 크게 나며 핸들이 엄청나게 뻑뻑해지고 , 핸들 앞 모니터에서는 엔진채크 와 브래이크 애러 라는 글씨가 뜨더군요</U>.

 

 

아무 문제없이 서행 (20KM 미만) 으로 가던중 그런일이 생기니까 당황스럽고<U> 차가 폭발이라도 할듯 \'삐삐\' 경고음이 울리길래</U> ,

 

조심조심 센터까지 갔습니다.

 

갔더니 , 어떤 딜러가 나와서 하는말이 왜 그런지 모른다고 요 밑에 센터가서 진단기 하나 물려보시죠 라고 말하고 쏙들어가버리는 겁니다.

 

더<U>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비가온다는 이유로 쏙들어가버리니 너무 황당했지만</U> ,차가 우선이라 센터를 갔습니다.

 

센터에서도 불친절한 응대는 게속 됬습니다.

 

왜 그런거죠?

- 모르죠 휙

어떻게 해요?

- 모르죠 휙

얼마나걸려요?

- 모르죠 휙

 

 

이런식으로 말하고 휙 가버리고 절차를 알려주지도 않고 해서 멀뚱히 서있었습니다.

 

그래서 압구정 클라쎄오토에 전화해서 \'박영철 대리\' 가 현재 전화를 안받으니까 그 윗사람이라도 와서 처리를 해달라, 새차가 지금 문제가 생겼다고 했더니 전화 받으시는 두여자분이 계속 전화를 돌려가면서 "

 

 잠시만요..잠시만요..그게 아니라요..아.."

 

이렇게 <U>두시간</U>이 흘렀습니다.

 

결국 같이 있던 와이프가 화가나서 목소리가 높아지자 , 그때서야 팀장이라는 사람이 내일 예약이 되있는데 급히 빼왔다는 생색과 함께 시승차를 가지고 오더군요

 

일단 수리할동안 타라고..

 

비맞고 온 모습이 안쓰러워서 조금은 기분을 수그러뜨리고 일단 차를 맡기고, 시승차에 탑승하려던 찰나

 

\'이차 보험은 되있죠?\'

- 네 되있습니다만 사고만 안나시면 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가요? 사고말고 더 날게있나요?

 

기분이 나빳지만 모든것을 참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날이 되서 팀장이 전화가 왔습니다.

 

\' ABS 컨트롤 모듈 \' 이라는 전자장비가 문제가 생겼던 것 같다고 \'

 

저는 당연히 차량 교환을 요구했습니다.

 

차에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신분들도 아시겠지만 ABS 라는건 브레이크 관련 부분인데, 타다가 고장이 난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는 차를 타고 나중에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까 하니 앞이 아찔하더군요. 게다가 설명을 들어보니 브레이크 관련 , 컴퓨터로 따지면 cpu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하니  더더욱 교환을 원했습니다.

 

차량 교환을 얘기했더니 , 그건 안될거 같고 수리를 해준다는겁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문제가 있는 새차를 팔아놓고, 문제가 발생하니 무슨 선심쓰듯이 차를 고쳐주겠다는 말만 띡 해버리고.

 

그리고

그 쪽 기술자한분이 오셔서 ABS 컨트롤 모듈은 어쩌구 저쩌구..

 

- ABS 컨트롤 모듈은 이런겁니다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안전에 영향이 있는 거라는건가요?

 

- 없다고는 말씀 못드립니다.

 

 

그 회사 소속인 사람도 이렇게 말하는데 제가 어떻게 불안해서 탈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새차로 교환을 요청했더니.. 내일 다시 얘기하자며 또 시간을 질질 끕니다.

 

처음엔 팀장선에서 해결이 안될 것 같아서인지 윗사람 \' 지점장 박건화\' 라는 분이 오셔서 또 답답한소리를 게속합니다.

 

차를 타다가 고장나신거니까 수리를 해주는것 밖에는 해드릴 수 있는게 없다고..

 

수긍을 못하자 , 당연히 수긍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

 

급기야는 클라쎄오토 본사의  "고객지원팀장 권혁명" 이라는 분이 왔습니다.

 

얘기를 하는데 이분이 더 과간입니다. 무슨 고객지원팀장이 아니라 변호사가 온줄 알았습니다.

 

- 규정상에는 1년이내에 똑같은 고장이 3번 나야 교환/환불을 할 수 있습니다.

그이상 어떤 것도 더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제가 차를 타다가 고장이 난게 아니라, 불량이 있는 차를 받아서 타려고 하니 문제가 발생한건데 그 기준이 적용이 안되지 않습니까?

 

- 그건 고객님 입장이고요, 일단 1분이라도 운전을 하셨기 떄문에 그건 아닙니다.

 

 

 

이 대화가 중요합니다.

 

 

그럼 고장난 이유가 뭔가요?

 

- 모릅니다.

 

<U>그럼 고치면 안전한가요?</U>

 

- 모릅니다.

 

그럼 제가 그 안전이 보장이 안된차를 타고 사고가나서 저세상 사람이 되면 그 떄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 때도 그냥 차를 고쳐주고 떙인건가요?

 

- 네

 

 

 

1주일 만에 차가 고장이 났고 , 그것도 제대로 타보지도 못한차 , 갓 200키로 그것도 처음 차 받을 때 키로수를 제외하면 거의 탔다고 할 수도 없는차에  저런 문제가 생긴 것을 과연 타다가 고장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U>문제가 있는 차를 판매 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부분이지 않습니까?</U>

 

 

 

황당한 건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오자마자 하는말이,

 

- 저희는 수리를 해드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는거고, 이런 것 때문에 3년 보증을 해드리는것 아닙니까?

그래도 기분이 얹짢으실테니 ..골프가방이나 이런것들을 드리겠습니다.

 

 

 

왜 고장이 난지도 모르는 차이며, 고쳐도 안전이 확보가 안되는 차인데, 그런 차를 그냥 타려니 너무 무서운 일이지 않습니까?

ABS 컨트롤 모듈 이라는 부분이 브레이크 관련 부분이고 , 쉽게 말해 급정거시 브레이크를 잡아도 쫙 미끄러지는걸 예방하는 시스템 아닙니까?       안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 한다는 말이 골프가방이나 줄테니 그거라도 받아라..

 

정말 분개의 분개를 해도 모자랄 상황이 왔습니다.

 

 

 

정말 엎친대 덮친격으로 랜트를 해준 시승차를 타고 엊그저께 약속  때문에 대전을 내려가는데,(똑같은 gtd 입니다 빨간색)

 

차가 우측으로 심각하게 계속 기우는 겁니다. 핸들을  힘을주어 고정을 시키지않으면 안될정도로..

 

전화를 했더니 시승차고, 사실은 사고가 2번이 난차다. 얼라이먼트가 나간차다.

 

그걸 그때서야 말해주는겁니다 . 랜트차라고 이런걸 가지고 와서는..

 

이게 처음부터 끝까지 뭐하는 짓들인지 ..참 끝까지 사람을 황당하게 하더군요..

 

 

거기다가 저에게 직접적으로 차를 판 \'박영철 대리\' 는 다리를 다쳤답니다.

참 누가 다쳤다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만, 다리 다쳤다고 손가락이 뿌러진것도 아니고..

차 고장난 다음날 다리를 다쳤다고 해서 윗사람과 얘기했다고 알아보고 다시 연락달라고 했더니

아직도 전화한통이 없습니다.

 

 

참 황당의 연속일 뿐더러 , 정말 \'차만 팔면 땡이다\'  라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지금 저는 교환을 주장하고 있고  ,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현실적인 타협을 보고 싶어서

 

그 것도 안되면 차가 고장난 이유와 수리를 하면 안전하다는걸 증명하라고 요구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모르겠답니다. 아니 안된답니다.

 

그리고 나는 새차 값을 냈고 문제가 있는 차를 판매했으니 전시차 dc 해서 팔듯이 dc 라도 조금 해달라고 했더니

 

이것도 어렵다 저것도 어렵다..

 

결국 현실적으로는 아무 것도 없이 , 저는 타다가 언제죽을지 모르는 차를 지금 타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통해서 억울한 저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응석을 부리는게 아니라,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길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면 다른 곳에도 전파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저와 비슷한 경우를 겪으셨거나, 해결책에 대해 조언해주실분은 <U>yoobo86@naver.com</U> 으로 메일 주시면 실시간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이 밑에 사진들은 현재 제 에러 상태와 키로수 등등 차상태를 찍은 사진입니다.

 

img_0355_ybh1784.jpg

 

 

사진이라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경고등이 깜빡거리며 삐~ 소리가 크게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운데는 채크엔진과  브레이크 에러 라는 표시가 계속 나고 있구요..

 

 

파일 첨부는 제가 녹음 내용을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파일첨부로 올렸습니다.

 

제가 차를 산 딜러는 박영철 대리, 차에 대한 상담을 하신분은 박건화 지점장 , 권혁명 고객지원팀장 입니다.\'

2011년 식 골프 GTD 는 지금 현재 무슨 문제가 있을 지도 모르는 것일 뿐더러..거의 제가 2011년식은 첫타자 임을 봤을 떄

이문제는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피해가 확신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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