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격은 원가+마진이잖아?

마진이 일정% 이상이면 그건 당연히 마진을 낮춰서 판가를 낮추는게 정상적이지

하지만..체인점 같은 경우엔 본사에서 판매가격을 책정을 해줘

그 판매가격 중에서 닭집사장님들한테 돌아가는 마진은 다른 닭집브랜드랑 차이가 크질않아

대신 본사로 다시 입금해줘야하는 돈만 많아져서 결국엔 본사만 이득을 본다는거지


체인이 아닌 경우의 닭집은 판가가 좀 낮잖아?

그럼 거기는 다른 체인점보다 마진이 낮을 것 같아?

원가부분에서 마이너스하는거야..

튀김기름 더 오래쓰고 하는 등의 방법으로 말야..

그럼 롯데마트에선 어떻게 그렇게 싼 가격이 나오는지 궁금하겠지?

그게 경제학에서 말하는 규모의 경제효과야

규모가 커질수록 고정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면서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극대화가 이뤄진다는;;

내가 왜 이 긴글을 적고있는지 모르겠넼ㅋ

석줄요약

1.체인점 닭값이 높은건 본사 배만 불리는 꼴이다

2.非체인점 닭값이 낮은건 원가부분에서 조정되는게 많다

3.롯데마트 닭값이 낮은건 규모의 경제효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