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게 빈곳 있다고 6개월간 써도 된다고 해서 (큰아버지상가) 간판=현수막 걸고 대학가에서 닭집했지 ㅋ

추후에 간판은 친구집(간판집)에서 협찬 해줘서 그럴싸하게 걸었지.

암튼 설비랑 모든건 임대로... 이쪽으로 좀 알아서..


요리도 좀 하고 닭도 내가 했음

간단한 안주거리랑 닭튀김 전문으로 했지

요약하자면
하기나름임

재료상 가면
BBQ든지 KFC든지 교촌이던지
파우더든 소스든 달라는대로 준다 (거의 90% 비슷하게 맞춰나온 것 있음)
모듬튀김 이런거 시키면 아싸라 비아임 (나는 최고 좋은거 썼음 일반 매장사람들은 몰라서 못사는 그런거 알거덩)있는지나 알려나

기름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라 흠흠..
나능 기계3대로 돌려서 산패없이 잘 했음요.. 적당히 오래쓰기도하고(타지않으면 오래씀 물론 나쁘지 않지)
오래? 라그래도 어차피 튀기는양은 한정되어있음. 시간이 하루 더 쓰냐 2틀 더 쓰냐 문제임.

닭이 젤 중요한데 업자한테 이야기하면 안되는거 없음
입맛대로 다 준다
염지건 아니건 영계 국산 수입 크기 손질도 살코기 양 기름양 꽁지유무 다 해준다 가격이 다양해서 그렇지


암튼 닭장사 ... 메이커는 몰겠고 나처럼만 하면 어느 업장이건 맛 거의 같이 맞출 수 있다.
몰라서 못사는 것일뿐.. ㅋ
실제 음식장사 하는사람들.. 이런거 모르는사람이 더 많음요.
뷔페식당 들어가는거 재료들 사오면 좋긔


그래서 원가는??
이것도 알아서 맞출 수 있긔


첨에 맥주선택할때 하이트가 20만원 더 얹어준대서 하이트로 ㄱㄱ할려다가 내가 카스가 낳아서 카스를 분만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