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쟁이 복홀이에염ㅋㅋ
반말쓸테니까 양해 부탁염ㅎ

오늘 오후2시에 회사에서 나와서 스똥이 시동을 걸고 예열을 하고있었늠데
옆에 현빠부장색히의 제네시스가 소리를 내며 문이 따이며
부장이 걸어오는데 나보고" 아 김주임 간만에 세차좀 하러 가지 않겠나?"이러는거야 슈발
그래서.........

그냥 "예"하고 따라갔지뭐 ㅠㅠ.
셀프세차장에 갔는데 갓뎀스럽게도 차가 1대밖에 없어 ㅜㅜ  평소엔 존나 많더니 ㅠㅠ
그렇게 세차를 하려는데 부장이 트렁크에서 세차용품을 꺼네는데 쒸밤 손세차 아저찌 뺨을 연타로 불꽃싸다구 날리겠더라 ㅋㅋ
부장넘이 물을 뿌리는데  무슨 물뿌리는데 4500 원을 써ㅋㅋ  그리고 500원을 더넣고 하부에 뿌리고
무슨 흰색 다라이같은 프라스틱 비스무리한통에 물을 받는데 그 통이 8마넌차리 세차할때 카샴푸 푸는통이래
슈발 변기통보다 작은 프라스틱 다라이가 80000원ㅋㅋㅋㅋ
하부 한번 보라길래 봤더니 무슨 언더코팅으로 떡을 쳐놨더라 ㅋㅋ
그리고 부장넘은 세차장 솔있자너 비누나오는거 그거 절때 안쓴데 기스난다고 그러더니 카샴푸를  타올있자너 차딱을때 쓰는거
거기에 뿌리더니 그 흰 다라이에 넣었다 빼서 지극정성으로 닦드라 그리고 물뿌리고 철분제거제를 뿌리고 30분있다가 물뿌리고
차딲는 타올을 하나 더 꺼내더니 차를 딱고  소낙스 익스트림 카나우바(고체) 왁스로 왁싱을하고 맥과이어 물왁스를 또스는거야!!!
속으로 미친넘이라고 했지
그리고 클레이바 2개쓰고 유리창에도 머 뿌리고  휠세정제하고 휠코팅제 타이어 코팅 등등 갖가지 지랄을 다하드라
그리고 난 2시간 30분만에 세차 다하고 갈라니까 기다리라더니 세차하면서  대우차는 똥차야 잔고장이 많고 as가 쓰래기라 하면서
현대는 벤츠보다 좋은 기술력을 갖고있다면서 빨드라 ㅋㅋ  그리고 내차를 보더니 시끄럽고 디자인 후지고 밑에 플라스틱을 써서 싼차가
더 싸보인다 하면서 3시간동안 현대차 빨던데 진짜 타살충동이 일었어 횽들 그리고 세차끝.... 4시간 걸렸음ㅡㅡ ㅅㅂ
이인간이 회사에선 정상인인데 빆에만 나오면현빠가 되니 참....
현대차 직원으로 이런사람을 뽑아가야 하는데 ㅉㅉ

쨌든 죽음같은 하루였어 횽들

Ps. 어젯밤의 교훈
어젯밤엔 좀 새로운 느낌(?)을 느껴보려고  마눌님 똥꼬에 쑤컹쑤컹을
했었어  근데 좀 빡빡하고 글터니 쪼여주는 맛이 그곳과는 차원이 틀린거얗ㅎ
근데 마눌님이 넘 아프다해서 몇번하고 뺐는데.  존슨의 끝에서 손을흔드는 먼가가 있었어....

그래횽들 덩.....이였어ㅠㅠ
우리 마눌님 그걸 보더니 얼굴이 빠알개지면서 ㅋㅋㅋ
하여간
항문 쑤컹쑤컹을 할때는 꼭 "관장!!"을 하고 해야 합니당~


아폰으로 써서 넘 대충썼네 ㅋㅋ  그럼 횽들 굳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