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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 4명이 차량 평가한다고 기사 올라오던데

ChaosCub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1.29 16:15:35
조회 589 추천 0 댓글 9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74&newsid=20101129153932498&p=mk&t__nil_economy=uptxt&nil_id=4

<H3 id=GS_con_tit>자동차잡지 편집장 4인이 말하는 `국산 준중형 세단`</H3>< type=text/>//                                document.title = "자동차잡지 편집장 4인이 말하는 `국산 준중형 세단`"+" | Daum 미디어다음";                                 viewToday(\'auto\');                        //</>

매일경제 <EM>| </EM>입력 <EM>2010.11.29 15:39</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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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준중형 세단 분야의 강자는 현대 아반떼다. 1995년 처음 등장한 이후 준중형 시장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올 8월에는 5세대 모델을 내놓아 인기몰이 중이다. 그러나 르노삼성 SM3도 뉴SM3로 새로워지면서 만만치 않은 경쟁 상대가 됐다. 중형 세단에 버금가는 크기와 사양이 무기다. 디자인의 기아가 만든 세련된 포르테,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도 일정 지분을 요구하고 있다. 매일경제는 지난해 7월 새로 등장한 뉴SM3가 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알아보기 위해 판매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자동차잡지 편집장들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비교 평가했다. 당시 판매 1위는 아반떼(HD)였지만 편집장 4명 중 3명은 뉴SM3에 1명은 라세티 프리미어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1년이 지난 지금 아반떼는 5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기존 4세대 모델(HD)은 올 1~10월에 5만8786대, 신형 모델(MD)은 8~10월에 4만3629대가 팔렸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뉴SM3는 4만4471대, 포르테는 3만5937대, 라세티 프리미어는 2만6932대가 판매됐다. 아반떼의 압승이다. 이번에도 1년 전 평가 때처럼 아반떼가 판매 실적에서는 이기고 평가에서는 뒤처졌을까? ◆ 오종훈 오토다이어리 편집장아반떼 : 헥사고널 디자인을 적용했다. 준중형에 딱 좋은 디자인 컨셉트다. 포르테와 함께 GDI 엔진을 적용하면서 다른 경쟁차종들을 확실하게 압도하는 성능도 갖췄다. 중형차종까지 위협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핵사고 낼\' 듯싶다.

포르테 : 이름대로 점점 강해지는 준중형 세단이다. GDI 엔진에 더해 노치백, 해치백, 쿠페까지 다양한 보디 구성이 장점이다. 컨버터블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보디 스타일에 따라 성능도 조금씩 다르다. 현실감과 안정감을 갖춘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뉴SM3 : 준중형에 구애받지 않고 길이를 늘려 중형급 보디를 갖췄다. 2.0 엔진 모델까지 추가해 준중형 카테고리에 구애받지 않는다. 넉넉한 실내 공간에 승차감과 성능을 적절히 조화시켜 패밀리 세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패밀리 세단으로 제격이다.

라세티 프리미어 : <U>시보레 크루즈</U>로 세계에서 사랑받는 모델이지만 한국에선 역부족인 상황이다. 경쟁 모델들을 뛰어넘는 한 방이 아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안정적인 디자인과 보수적인 성능은 어쩌면 가장 솔직한 준중형의 모습일지 모른다. 대기만성을 기대해본다.

◆ 이수진 카라이프 편집장아반떼 : 중형의 고급스러움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밸런스가 가격 인상으로 점점 무너지고 있다. <U>쏘나타</U>에서 어느 정도 익숙해진 스타일은 부담스러움이 줄었지만 마치 <U>튜닝카</U>를 보는 듯 강렬하다. 다만 승차감을 중시한 서스펜션은 위급 순간에 휘청거리며 무서운 반응을 보인다.

포르테 :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신선한 디자인의 매력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았다. 반면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품질감은 익스테리어의 매력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인상을 준다. 마이너 체인지를 통해 아반떼용 직분사 엔진과 6단 변속기 등 새로운 구동계를 받아들이며 상품성을 개선했다.

뉴SM3 : 르노 메간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위해 디자인한 모델. 인테리어 구성에서는 여전히 유럽차의 향취가 느껴진다. 넓은 실내와 나긋하고 안정적인 달리기 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최근에는 2.0ℓ 엔진을 얹은 고성능 모델이 추가돼 선택권이 늘었다.

라세티 프리미어 : 기존의 특징을 간직하면서도 새롭게 바뀐 디자인으로 GM대우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모델. 강점으로 내세웠던 긴 <U>휠베이스</U>와 거주성은 라이벌들이 커지면서 상쇄됐다. 치열한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희생자가 됐다.

◆ 하영선 데일리카 편집장아반떼 : 국산차 42개 시판 모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모델이다. 아반떼는 창조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평가다. 엑센트와 쏘나타 등 <U>패밀리 룩</U> 적용으로 생산비용을 낮추면서도 현대차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반면 보면 볼수록 쉽게 질린다는 층도 만만찮다. 성능은 준중형급 이상의 퍼포먼스를 지닌다.

포르테 : 디자인은 도시적 느낌이 강하다. 세련된 맛과 다이내믹함이 살아 있다. 해치백은 실용성, 쿱은 스포티한 감각, LPi는 경제성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주행 성능이나 코너링 등 퍼포먼스도 뛰어나다. 현대차 아반떼와 엔진을 공유한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뉴SM3 :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삼았다. 감성적인 품질을 강조해온 <U>르노삼성차</U>의 마케팅 전략이기도 하다. 외관과 내부 디자인은 무난하다. 전장은 4620㎜로 라세티 프리미어(4600㎜)와 아반떼 포르테(4530㎜)에 비해서 훨씬 크다. 하지만 엔진 파워가 이들 경쟁모델보다 약하다.

라세티 프리미어 : 디자인, 편의사양, 성능 면에서 무난하다. 그러나 판매량이 생각만큼 많지는 않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문제라기보다는 GM대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확신 때문으로 보인다. GM대우인지 시보레인지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시키는 작업이 마케팅 측면에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최주식 오토카코리아 편집장아반떼 : 지난 4세대 모델까지의 꾸준한 변화를 한번에 뒤엎을 만큼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바람이 지나간 흔적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선의 흐름이 날렵하고 스탠스가 넓다. 키를 지닌 운전자가 차에 다가오면 깜박이는 퍼들 램프나 옵션으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SPAS)을 단 것도 이례적이다. 지나칠 만큼 장비의 고급화는 다소 오버액션으로 보인다.

포르테 : 디자인에서 강점을 보여 왔지만 신형 아반떼가 나오면서 다소 점잖아진(?) 느낌. 그럼에도 깔끔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구동계는 아반떼와 같다. 2011년형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4도어 세단을 베이스로 한 해치백 모델을 라인업에 더했다. 2도어 쿱이 있으니 컨버터블만 추가하면 완벽한 풀 라인업이다. 개성에 무게를 둔다.

뉴SM3 : 프런트 뷰에서는 르노삼성의 디자인 룩을 통일시키기 위한 보수적인 처리가 신선함을 반감시킨다. 실내는 유럽차 감각으로 디자인했다. 시트 질감부터 대시패널 라인, 센터페시아 구성이 합리적이다. 수납 공간 사이즈가 작다는 것은 흠. 1.6은 토크밴드가 전 회전 영역대에서 고른 분포를 보이는 실용적인 성격. 2.0은 거의 중형차 수준이다. 승차감이 좋다.

라세티 프리미어 : 인테리어가 외관보다 더 참신하다. 센터 스택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에 충실하고 하이테크 감각이 물씬하다. 기어 레버는 플로어에서 조금 높게 자리해 다루기 쉽다. 1.6ℓ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은 무난하다. 기어비를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성능보다는 연비에 중점을 둬 세팅했다. \'달리기의 즐거움\'을 찾는다면 2.0ℓ 디젤 모델을 사는 게 좋다.

[정리 =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이런 기사 볼때마다 느끼는게 얘네들 르삼 너무 빨고 있음.

전에 중형 비교할때도 신서민5호기 빨더니.

이번에는 3호기한테 \'유럽 스멜 인테리어\' \'2.0으로 고성능\' 이런 드립이나 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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