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 관련해서, 퍼 온 글입니다~!!! 
차가 이만큼 부서졌는데도 사람은 별루 다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역시 엠디가 강철 철골로 만들었나 봅니다. 
근데 이만큼 부서져도 6개 에어백이 안터지는 건, 아직 덜 부셔져서 그런가요??????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 

23일  11시20분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광장지난지 1킬로도 되지않아 사고가났습니다.

제가 과속중이었습니다. 앞차가끼어들어 급제동하여 뭐 어쩌고 저쩌고..여튼 확실한건 저의 과실입니다.

끼어어들어도 과속 안했으면 되는거니까요. 요즘 말들 많은 고속주행시 차량 뒤 떨림현상 뭐 이런걸가지고 말하는것도 아닙니다.

사고야 어차피났고 다행히 상대방이나 저나 크게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마티즈도터지는 에어백정도는

이정도사고에 한개라도 좀 터져줘야 예의 아닙니까. 참고로 우측면 추돌이었습니다. 제차가가 1차선에서 돌면서 3차선에있던 11톤 탑차 옆구리를 친거죠. 여튼 준중형최초로 에어백 6개니 60개니 600개니 자랑질하기전에 한개라도 제대로 제때 터져줘야하는겁니다. 주댕이로만 떠들지말고. 몽구형 차는 주댕이로만드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참고로 가끔 급 끼어들기하시는 아줌마들..앗싸리 끼어들려면 확 끼어들어서 빨리 가기라도 하시던가. 뻔히 옆에 몇차선까지 한줄로 가고있는데, 달려오는 차 앞으로  그것도 고속도로에서 80 킬로남짓되는 속도로 천~~천히 지 갈길만 간다하시면.....달려오는 뒷차에다대고 나 좀 갔다 받아주소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천천히만 간다고 안전운전하는거 아닙니다. 뒤에서 오는차가 시트 이빠이 땡겨서 갑자기 천~~천히 기어들어오시는 당신 피하려다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과속은 분명 안좋은거지만 천천히가더라도 개념은 좀 갖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