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d20100524103531n6545

 위 기사는 6개월전 전쟁기념관에서 한 대통령의 담화문이라능.

 (쥐박이니 쥐생키니라는 호칭은 버리고, 대통령으로 칭하겠다능)

 자... 그럼 왜 도발을 했을까?

 김정운. 당연히 햏들이 생각하는 권력승계 문제가 군내부에서 말이 많았다는걸 입증하는거라능.

 굳이 이러한 저강도 분쟁을 일으켜도 자신의 위치가 굳건할 것인가?

 그렇다능.

 그럼 한국 또는 미국의 보복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렇다능.

 첫번째, 27세라는 김정운의 권력 부상은 당연히 수십년간 군부에 몸담은 북의 장성 또는 권력자들에게는

 적대적인 존재였을 것이고, 이를 타개하거나 자신이 매파의 군장성들에 비해 결단력이 떨어지지 않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어야 했다는 것이다라고 대략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능.
 
(바빠서 이건 급히 줄이겠다능)

 두번째, 그런 보복 공격에 대해서 예측가능하느냐라는 것에 귀결되는데

 이건 북한군내 포대에 대한 대응사격 이상의 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니 결정했을 것이라능.

 왜일까?

 노가다 十짱이 삽파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군에 대한 장악력이 떨어질것이다?

 이건 여러분들의 판단이라능.

 하지만, 확실한건 이번 정권의 북한군에 대한 대응력이 상당히 허술하다는 것을 간파한걸로 보인다능.

 우선 권력의 입맛에 맞게, 비둘기파의 장성들이 실세를 잡고 있다라고 파악한 걸로 보이고

 이후 매파들이 상당히 퇴보했다는 것인데, 이건 이번 대응을 보면 사실로 보인다능.

 상식적으로 대통령의 담화문과 언론에 나온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서해 도발시 대응력에는

 전폭기로 폭격이 분명이 계획 되어 있는데 이것이 전혀 이루어 지지 못한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9/2009052900065.html

 포격후 1시간동안 군의 독단적 대응이라고는 대응사격과 언론 플레이가 다이니.....

 이건 콘트롤 타워가 정해진 매뉴얼을 실행하지 못한 것인데, 결국은 제일 윗선이 막았거나

 이를 실행하도록 조언해줄 군장성이 없었다는 걸 말한다능.

 바빠서 이걸로 그냥 끝내겠다능. 시간나면 자세히 한번 썰 풀어 보겠다능.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정말 감탄사가 나오는데, 정말 북고위층과 외교부, 군부 그리고

 정보부처의 결단과 판단력에 혀를 내두르겠다능.

 이번 사태로 전사한 두 장병의 명복을 빕니다.

ps.군의 대응력이 가장 늦는 훈련중에 공격을 했고, 이를 명분으로 도발을 했다.
     개성공단 무력화, 대북지원 철폐, 금강산 관광금지, 더 이상의 대응책이 없다.
     이 정권들어 정보누출이 오히려 심해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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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내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