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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1.23 1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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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빠져야 제맛

군대 좃까라 그래

노가다 즐


DMZ 내부의 GP에서 병사들과 함께 동숙(同宿)하면서 그들의 생활과 숨겨진 밤풍경을 촬영했다. GP는 비록 외부와 단절되어 있지만 우리 병사들의 엄연한 생활공간이자 아늑한 보금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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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한 GP, 근무 교대를 마친 병사들이 공간이 넉넉지 않은 GP 옥상에서 풋살, 족구, 농구 같은 야외 여가활동을 즐긴다. 강원도 화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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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의 휴식시간. 강원도 양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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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를 마치고 사용했던 총알들을 세어보는 대원들. 경기도 파주.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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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보수작업을 하는 GP 병사들. 강원도 철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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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보수작업을 하는 GP 병사들. 강원도 철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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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의 밤. 철책 뒤로 멀리 남방한계선 불빛이 보인다. 강원도 고성.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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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의 밤. 철책 뒤로 멀리 남방한계선 불빛이 보인다. 강원도 고성.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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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대원. 강원도 철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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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안에서의 탄약 점검. 강원도 고성.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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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밖으로 작전을 나서는 GP의 병사들. 강원도 철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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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작전을 나가기 전 위장을 하고 있는 병사. 강원도 철원. 2009


GP는 휴전협정에 근거해 DMZ 내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경계소초다. 태극기와 유엔기가 나란히 바람에 휘날리는 곳, 외부세계와 완전히 고립된 이곳에서 병사들은 두 달 동안 순환근무를 하며 실전 같은 훈련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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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북단을 지키는 우리 GP의 전경. 북한 GP로부터 불과 580m 떨어진 이곳은 ‘GP 중의 GP’라고 불린다. GP에 오르면 바로 앞에 금강산의 절경이 펼쳐지고 매일 아침 동해의 일출을 볼 수 있다.
강원도 고성.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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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의 GP 근무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수색대 병사들. 강원도 고성.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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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평야에 자리잡은 GP. 강원도 철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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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정찰을 마치고 통문을 통과하는 수색중대 대원들. 경기도 파주.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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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위장막 사이로 보이는 DMZ의 겨울 풍경. 강원도 화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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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옥상에 있는 유엔기와 태극기. 넓게 펼쳐진 철원평야의 저편은 북한 땅이다. 강원도 철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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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내부의 초소에서 보이는 눈 덮인 북한. 강원도 인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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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내부에 있는 병사들의 그림. 강원도 철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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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동태를 감시하기 위한 고성능 쌍안경. 강원도 화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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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정상에 자리잡은 GP에서 작전을 펼치는 수색대원들. 강원도 철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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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문을 통과해 DMZ 수색작전에 투입되는 병사들. 강원도 철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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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점령 작전 중인 병사. 강원도 고성.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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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강원도의 DMZ 초소. 초병들 뒤로 \'간첩 잡아 효도하자\'라는 글씨가 보인다. 강원도 화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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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전선 백골부대의 GOP. (항공촬영), 강원도 철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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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손전등으로 경계일지를 확인하는 병사. 강원도 화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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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한계선을 지키는 초병과 노송(老松). 동부전선은 늦겨울에 많은 눈이 내린다. 강원도 고성. 2010




출처:http://blog.daum.net/armyinside



http://armynur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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