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닉 마티즈 클래식이라능.


회사 주차장에 파킹. 조수석 사이드미러 손으로 접어 두었음. (깡통 POP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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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발할려고 조수석 사이드미러 다시 폈는데.
손으로 거의 다 펴져갈때쯤 끝부분은 탄력 붙으면서 탁! 펴지잖아?

탄력 붙어서 원위치 되는 순간! 사이드미러 거울이 밑으로 떨어짐.
(아마 오늘 안떨어졌어도 조만간 과속방지턱 몇번 넘을때 떨어졌을거야)


2. 조수석 사이드미러 확대샷.
    오른쪽엔 구리스로 추정되는 하얀 기름 묻어있고, 왼쪽에는 없네.

    외관상 부러진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건 없음.


3. 떨어진 사이드미러 거울 뒷면 (차체와 부착해야 될 거울 뒷면)
-> 차체에 연결된 하얀색 기름 (구리스로 추정)있는 면만 고정 걸쇠(?)가 있고,
    한쪽은 홈은 있으나 고정 걸쇠가 없음. 안쓰는데 홈 만들어뒀을리는 없잖아.

    그래서 떨어진걸로 추정.
    떨어진 장소 샅샅히 뒤졌으나 걸쇠 안 보임. 사진찍자마자 다 뒤진것임. 차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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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0월 출고조건 LED 사이드미러 작업할때 분실한거 같은데?
운전석쪽 사이드미러 거울 떼보면 확실해지겠지. 걸쇠 두개 있을테니.

하나면 운전석쪽 미러도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건데.

월요일이나 화요일 아침 정비소갈거야.
공임비나 교환비 달라고 그러면 정비소에 차 두고 올거다. 보배드림 올리고.

무상으로 걸쇠 두개 잘 붙여서 원상복구 해 주면 다행이고.

(근데 거울 땅에 떨어지면서 거울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테두리 땅에 끌려서
기스가 많이 났는데 교체도 해달라고 해야지. 거울 붙으면 티는 전혀 안 나는데 기분 나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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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수석쪽 사이드미러는 걸쇠 하나있는거 내가 손으로
강제로 밀어 넣어서 불안하긴 하지만 고정은 조금 되어있는 상태임.

지엠대우 콜센터 전화해서 차 가져가라고 하려다가 참은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