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들이 갑자기 금요일날 폭풍 연락 옴... 여차저차 해서 을왕리 조개구이 먹으로 감~

조개구이 먹다가 괜찮은 여자 3명 발견 내친구한명 갑자기 조개구이 먹다말고 여자들 나갈때 따라나감..

갑자기 다들 일어나라고함... 나가는 도중에 주인아저씨왈 " 야 매야 매 뭐 2분만에 일사천리로 해결해"

기분좋게 술먹다가 여자들이 자기들 한명은 구로 산다고 하고 한명은 여의도 산다고 함

그런데 가장 못생긴 한명이 갑자기 자기집은 압구정 드립~~.............................. 암만봐도 압구정에 갈스타일도아닌데..

옷도 시장표인데... 그러려니함 그러다 내가 압구정관련 뭐 물어보면 잘 모른다고 함..

여하튼 술먹다가 차얘기나왔는데 친그놈이 내가 화장실 갔다온사이에 내차 골프라고 여자들한테말함.

여자들이 차 골프냐고 물어봄 막 이상하게 챙피해서 아니예요 모닝이예요\'ㅅ\' 이랬더니..

여의도 산다는 여자왈 풋~ 울아빠는 bmw인데..

여하튼 같이 새벽 까지 술먹다가 걔내들 방잡아주고 연락처 받고. 아침에 ㅂㅂ2했는데

차를 보니 카렌스....................... 압구정산다는 얘가 카렌스를 몸 그려려니 햇는데

차넘버가.. 경기 38..................... 경기 38................. 경기38................ 부천소속임

그랬던거임 우리들은 여자3명한테 농간당한거임 ㅠ,.ㅠ 전화도 안받길래 이유를 알고보니

내친구중 한놈이 새벽에 여자를 흠~;;; 덥치려다 실패.............. 여하튼 써놓고 보니 망한글 ㅈㅅ